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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81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풍파가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풍파가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3일 차이다. 어제 잠들기 전에 일어나서 어떻게 할지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잠들었다. 다행히 6시에 맞춰서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6시에 맞춰서 일어나지 말고 5시에 일어나 본인의 루틴을 하고 영상을 듣으라고 했다. 내일은 좀 더 아침에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해내야 할 일을 정해서 조금 더 일찍 일어나야겠다. 추상적인 목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고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구체적이여야 한다는 말을 해주셨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야겠다는 추상적인 목표는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 정하지 않았던 것 같다. 어떤 모습으로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했는지 어떻게 돈.. 2023. 6. 7.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의 본질은 초심을 되새기는 것이다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의 본질은 초심을 되새기는 것이다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강의에 신청했다. 김미경 선생님 미라클 모닝 이후로 이런 강의는 오랜만이다. 유료강의임에도 신청을 한 이유는 미라클 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데 집단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 내가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일 것 같아서였다. 혼자서 하면 아무래도 잘 하지 않게 된다. 집단에 들어가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다.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기 전에 미라클모닝의 본질 특강에 대해 듣고 오라고 하였다. 특강의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요약해보자면 미라클 모닝은 초심을 되찾는 행동이고 하루의 생산성있는 시작을 위해 모멘텀을 부여하는 것이다.그리고 숙면을 취하면 미라클 모닝의 난이도는 낮아지고 반대면 높아진다. 일찍 양질의 잠.. 2023. 6. 5.
[미라클 모닝 11월 서약서] 새벽 5시 기상하여 인강 보기, 책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미라클 모닝 11월 서약서] 새벽 5시 기상하여 책 읽기 (타이탄의 도구들) 세상에 7월 서약서를 써 놓고 끝끝내 실천하지 못하고 11월에 다시 돌아왔다. 많이 지쳤던 것 같다. 이제야 조금 충전이 된 것 같다. 그동안 새벽에 일찍 일어나지도 않았고 지각도 많이 했다. 그러다 2023년이 2달 남은 지금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뇌가 가장 깨끗이 정리되었을 때 황금 2시간을 잘 보내고 싶었다. 내가 정한 다시 시작하는 미션은 인강보기, 책 읽기이다. 앞에 5일간은 인강을 볼 것이고 (주말에 시험이 있다.) 뒤에 10일은 책을 읽을 것이다. 책을 읽고 여기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는 것이 하나의 목표이다. 자기 계발서인데 꽤 유명하기도 하고 앞부분을 읽어보았는데 괜찮은.. 2022. 11. 1.
[미라클 모닝 7월 서약서] 새벽 5시 기상하여 모닝페이지 3페이지 쓰기 [미라클 모닝 7월 서약서] 새벽 5시 기상하여 모닝 페이지 3페이지 쓰기 시간이 빠름을 다시 7월 1일이 돌아오면서 실감했다.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다. 인스타에 하루에 하나씩 인증 사진도 올린다. 운동을 하니까 몸도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도 좀 줄어드는 것 같다. 그런데 이연님 유튜브를 보다가 헬스케어가 중요한 것처럼 나의 멘탈 케어도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제 대학원도 졸업하였고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겼다. 운동도 시작했고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서 앞으로도 계속 할 생각이다. 이제는 여기에 멘탈 케어로 오전에 일어나서 하루를 일기로 시작하려고 한다. 과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번 달 도전은 모닝 페이지로 정했다. 2022. 7. 2.
[미라클 모닝 0614] 미완성이 겹겹이 쌓여 완성이 된다 [미라클 모닝 0614] 미완성이 겹겹이 쌓여 완성이 된다 유독 시간이 빨리 갔던 6월이다. 벌써 일 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미라클 모닝 챌린지는 내가 올해 들어 꼭 포기하고 싶지 않은 챌린지였다. 매일매일이 나야말로 미완성 투성이었다. 나 나름대로 최선을 한다고 신경을 썼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뤄낸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다. 그동안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이 끈을 놓지 않으면서 미완성을 겹겹이 쌓아간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미련을 두고 한 것이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새벽에 일어나 놓고 다시 잠들었다거나.. 새벽 기상에 실패한 날 등) 그래도 이 그림 또한 내가 겹겹이 쌓아나가는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한 걸 완성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최선을 다해 해낸 걸 완성이라고 한다.. 2022. 6. 16.
[미라클 모닝 0613] 지속 가능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자 [미라클 모닝 0613] 지속 가능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자 ESG 전략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ESG는 환경 Environmental,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의 약자다. 내가 배운 ESG 전략을 요약하자면 내가 가진 역량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쓰이고 그것으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면 그것은 ESG 전략이다. 내가 해결까지는 못하더라도 동참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가 종이에 필기하는 것이 아까워서 아이패드를 샀다. 내가 사니 옆에 동료들 4명이 더 사용하기 시작했다. 텀블러 사용도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나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으로 나의 이윤까지 달성된다면 좋을 텐데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다..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