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0613] 지속 가능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자
ESG 전략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ESG는 환경 Environmental,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의 약자다. 내가 배운 ESG 전략을 요약하자면 내가 가진 역량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쓰이고 그것으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면 그것은 ESG 전략이다.
내가 해결까지는 못하더라도 동참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가 종이에 필기하는 것이 아까워서 아이패드를 샀다. 내가 사니 옆에 동료들 4명이 더 사용하기 시작했다. 텀블러 사용도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나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으로 나의 이윤까지 달성된다면 좋을 텐데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다음 세상의 철학은 Sunstainable이다. 지속 가능한 사회적 환경.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격차가 나고 그 격차를 메꾸기 위한 사회적 비용이 든다. 이런 시대에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ESG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문제에 동참하고 올바르고 투명하게 경영하는 회사에 투자하겠다는 개념이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이다. 벌써 애플에서는 인종차별 방지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투자회사인 블랙락에서도 탄소 배출하는 회사에 투자를 안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지구와 인간을 위하여 다음 세상은 지속 가능한 ESG철학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살아가는 세상이다. 여기에 기여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앞으로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하게 하는 모든 것에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게 된다. 이렇게 사회적 가치를 바꾸고자 할 때 비용이 엄청나게 드는데 거기에 합당한 인재를 찾게 되는 것이다.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 모닝 7월 서약서] 새벽 5시 기상하여 모닝페이지 3페이지 쓰기 (3) | 2022.07.02 |
---|---|
[미라클 모닝 0614] 미완성이 겹겹이 쌓여 완성이 된다 (0) | 2022.06.16 |
[미라클 모닝 0612] 늦게 시작해서 자신의 길을 찾다 (3) | 2022.06.13 |
[미라클 모닝 0611] 책 왜 읽지? 깊게 독서하자 안 읽으면 문해력은 퇴보한다 (3) | 2022.06.11 |
[미라클 모닝 0610] 개인의 확장이 만들어 낸 WEB 3.0 - 나 자체가 플랫폼이 된다 (0) | 2022.06.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