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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81

[미라클 모닝 0612] 늦게 시작해서 자신의 길을 찾다 [미라클 모닝 0612] 늦게 시작해서 자신의 길을 찾다 항상 나는 지금 늦은 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너무 늦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렇지만 미경 선생님은 늦게 시작해도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셨다. 늦게 시작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시작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언제라도 어떤 꿈이라도 자신이 원할 때 용기 내어 도전한다면 우리는 그 어떤 꿈도 이룰 수 있다. 나를 사랑하고 키우고 성장시키자. 어차피 다 시간 차이다. 3050은 생계가 기반이다. 생계 때문에 시간 없다고 우울해하지 말고 생계 사이에 꿈을 끼워 넣으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 포기는 금물이다. 너무 늦었다는 말에 당하면 안 된다. 너무 늦은 게 아니라 늦되는 것이다. 늦 되기 법.. 2022. 6. 13.
[미라클 모닝 0611] 책 왜 읽지? 깊게 독서하자 안 읽으면 문해력은 퇴보한다 [미라클 모닝 0611] 책 왜 읽지? 깊게 독서하자 안 읽으면 문해력은 퇴보한다 오늘 강연 중 인상 깊은 말은 말하고 듣는 것은 선천적이지만 글을 읽는 것은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는 것. 책을 읽지 않으면 깊게 사고하는 뇌는 퇴보할 수밖에 없겠구나 느낌이 왔다. 집에 사놓은 책들인 한 트럭이다. 서점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책만 보면 사고 싶다. 근데 진득하게 읽지를 않는다. 돌돌콩 북클럽도 그래서 가입했는데. 그래도 습관이 쉽지 않다. 책 읽기가 일상의 다른 일들에 자꾸 우선순위들에 밀린다. 이번 주 만해도 정신이 없었다. 운동할 시간도 없었다. 내일도 시험을 본다. 오늘도 시험을 봤고 어제도 시험을 봤다. 정신없고 힘들다. 이러니 책 읽기가 밀릴 수밖에 그런데도 짬을 내서 미라크 모닝 글을 쓰고 있다... 2022. 6. 11.
[미라클 모닝 0610] 개인의 확장이 만들어 낸 WEB 3.0 - 나 자체가 플랫폼이 된다 [미라클 모닝 0610] 개인의 확장이 만들어 낸 WEB 3.0 - 나 자체가 플랫폼이 된다 간과할 수 없는 WEB 3.0. 나는 이 시기에 맞춰 뭘 준비하고 있어야 할까. 최근에는 스텝픈도 해보았는데 영 결과가 좋지 않다.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 말을 들어보았다.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은 지속적으로 소각을 할 수 있는 구조여야 현재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유틸리티 토큰이라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결국 우하향 할 것이라는 분석을 보았다.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NFT로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M2E, P2E가 접하기 쉬워서 해보았는데 결국 장기적으로 오래 끌고 갈 것들은 아닌 것 같았다. 정말 내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직접 발행을 하고 사업으로 연계해야 가능한 것인가. 나.. 2022. 6. 11.
[미라클 모닝 0609] 혼자라고 생각 말자. 네트워크로 나를 확대해 나가자 [미라클 모닝 0609] 혼자라고 생각 말자. 네트워크로 나를 확대해 나가자 나를 확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늘은 우리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를 외롭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장수를 위해서라도 고독한 마음을 줄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동안 사는 것에 지쳐서 나의 시간 찾기에만 몰두한 것은 아닌가 싶다. 우리 가족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고민을 해봐야겠다. 네트워크는 내 관심에 따라서 수평적 우정을 더 단단하게 지켜주고 나라는 사람을 확장시켜주는 막강한 공간이다. 네트워크의 수평적 우정을 안 쌓으면 내 영향력의 사이즈는 줄어든다. 중요한 우정은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된다. 나이도 상관없이 관심사에 따라 수평적 우정을 쌓고 이것이 나라는 사람을 확.. 2022. 6. 10.
[미라클 모닝 0608] 왜 이것을 하는지 다시 한번 목표를 물어봐라 [미라클 모닝 0608] 왜 이것을 하는지 다시 한번 목표를 물어봐라 일상에 파묻히다 보면 책 읽기, 운동, 새벽 기상, 블로그 글쓰기는 우선순위가 다 뒤로 밀려서 안 하고 있다. 그러다가 정신 차려보면 사놓은 책들, 인강들이 보인다. 왜 공부를 하기로 했는지 목표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남들이 하니까 친구가 하니까 경쟁심에 하는 외적 동기로는 곧 까먹게 된다. 내가 하고 싶고 잘 해내고 싶은 내적 동기가 필요하다. 이 내적 동기, 목표를 잊지 않게 매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닫혀 있던 것이 열린다. 힘들어도 슬퍼도 공부해라.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좌절했던 순간에도 공부하라.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할까? 마음에 맞는 책, 손에 잡히는 책 한 권으로 시작하면 된다. 새벽 시간은 이루고.. 2022. 6. 9.
[미라클 모닝 0607] 배우는 것의 효과, 노벨상 수상자들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 [미라클 모닝 0607] 배우는 것의 효과, 노벨상 수상자들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 오늘은 운전연수를 2시간 받고 왔다. 컨디션도 안 좋고 피곤해서 운전하기 싫었다. 오늘 안 가면 위약금 2만 6천 원을 내야 한다고 해서 꾹 참고 일단 갔다. 그런데 웬걸 막상 또 타니까 안 가본 우리 동네 근처로 가니까 재밌었다. 그동안 했던 연수 코스보다 맘에 들었다. 일단 한번 참고해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왜 내가 한다고 했을까 이젠 어떻게 해야 하지 이 부끄러움은 어쩌지? 더 안 되는 쪽으로 에너지를 쓴다. 에너지가 안 풀리는 쪽으로 부풀리는 이상 풀릴 리가 없고 더 꼬인다. 이렇게 인생 숙제를 하면 꽝이다. 어른이라고 인생 숙제 푸는 실력이 다 좋은 건 아니다. 저절로 크는 게 아니라 노력해야 되는 거다. 조금..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