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만일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의 본질은 초심을 되새기는 것이다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의 본질은 초심을 되새기는 것이다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강의에 신청했다. 김미경 선생님 미라클 모닝 이후로 이런 강의는 오랜만이다. 유료강의임에도 신청을 한 이유는 미라클 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데 집단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 내가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일 것 같아서였다. 혼자서 하면 아무래도 잘 하지 않게 된다. 집단에 들어가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다.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기 전에 미라클모닝의 본질 특강에 대해 듣고 오라고 하였다. 특강의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요약해보자면 미라클 모닝은 초심을 되찾는 행동이고 하루의 생산성있는 시작을 위해 모멘텀을 부여하는 것이다.그리고 숙면을 취하면 미라클 모닝의 난이도는 낮아지고 반대면 높아진다. 일찍 양질의 잠에 들어야하는 이유가 생겼다.

 

작심만일 미라클모닝 1일차

 

1. 사전 질문

Q1. 미라클모닝은 새벽기상이다? 
A1. 세모. 미라클모닝은 새벽 기상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단순히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Q2. 방법만 알면 새벽기상 어렵지 않다.(알람을 화장실에 둔다거나 등)
A2. 아니다. 알람 10개 맞추고 잠 푹 자고 되는 것이 아니다.
Q3. 강제성만 부여하면 되는거 아니야?
A3. 세모.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강제성을 부여해야한다.

2. 미라클모닝? == 초심!

- 미라클모닝 = 새벽기상? 
- 한단어로 " 초심" 이다. 매일 아침 초심을 찾아가는 행위다.
ex. 수학의 정석 집합 단원. 수학책을 씹어 먹겠다는 의지로 한다. 수열만 가도 깔끔해진다.
- 초심 : 목적이 뚜렷하고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
- 미라클모닝의 정의 : 매일을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선언. 목적이 뚜렷하고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
- 퍼포먼스 방정식 = 에너지(0~100) X 마인드셋(-100 ~ 100) X 문제해결(1~100)
- 미라클모닝은 여기에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행위다.
- 짐퀵 : 기상 후 1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당신의 하루를 결정한다.
- Bruce Lipton : 잠에서 깨어날때 두뇌는 세타 상태가 된다. 이는 무의식이 학습하는 상태다.
- 미라클 모닝 시작 : 목적이 뚜렷한 에너지 충만한 하루의 시작
- 모멘텀의 과학 : 일단 시동이 걸리면 정지 상태에서 시도할 때보다 적은 노력으로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상태
- 새벽기상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새벽 몇시에 일어나든 일과보다 조금 일어나면 된다.
- 기상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과보다 단 30분이라도 일찍 일어나 생산적으로 하루 시작하는게 중요하다
- 새벽 기상은 거들 뿐.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다. 

3. 목적이 없으면 미라클 모닝의 가치가 떨어진다.

- 초심 : 목적이 뚜렷하고 에너지가 충만한 생태.
- 목적? 내가 원하는게 있나? 당신의 인생에 목적이 있나요?
- 목적이 없다면 망망대해에 빠져있는 것이다. 파도가 치면 파도에 의해 움직인다. 내 인생은 그렇게 흘러간다. 무섭다.
- 이상적인 상태는 멀리 목적지가 보인다. 장비도 없고 가야하는 길이 험난해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 정체성은 = 나의 지향점을 + 어떻게 이루는 + 존재가 될 것인가? = 내 인생의 기준점이 된다.
- 정체정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ex 카일 정체성 : 본질을 적중시켜 모든 사람을 자립하게 하는 행동하는 철학자
- 목적 설정 완료.
- 오늘 하루를 가장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 매일 정체성을 실현하는 행동으로 보내는 것. 내가 지향하는 지점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 
- 모멘텀의 과학을 활용하여 정체성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 미라클모닝이다. 매일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선언. 모멘텀의 과학을 만들어 정체성에 충실한 인생을 만드는 것이다.

4. 미라클모닝을 장착하는 방법.

방법1) 숙면하기
- 같은 시간에 취침 기상하기
- 취침 공간을 평소보다 시원하게 하기
- 스마트폰 멀리하고 불끄기
- 잠에 안들 때 침대에서 나오기
- 알콜, 카페인 줄이기 (잠들기 8시간 전에는 마시지 말기, 알콜은 전기코드 뽑는 것과 같음.)
- 취침 1시가 전부터 잘 준비하기
-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자기
+ 잠을 버티다 지쳐서 잠들지 않기
-> 숙면은 기상 난이도를 쉽게 만들고 수면 부족은 극악으로 만든다.

방법2) 행동의 무의식(습관) 만들기
- 변연계 마찰을 줄이는 게 습관을 만드는 방법이다.
- 옵션을 많이 줄여야. 머리속에서 마찰을 줄여야 행동으로 쉽게 나오게 된다.
- 번연계 마찰 줄이기 :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지나가야 한다. 자기 전에 최소 10번 이상의 리허설을 해야한다. 모든 선택권을 없애야한다.
- 예시 4시 50분 음악 알람 -> 기상(눈 뜸) -> 침대 정리(오늘 하루를 승리로 시작!) -> 기지개 펴기 -> 물 한 컵 마시기 -> 물 데우기 -> 세안하기, 양치하기 -> 차 마시기 -> 쇼파에서 미라클 모닝 루틴 시작 : 이 과정을 자기전에 10번 상상한다.
- 종교적으로 행동을 반복해야 무의식이 프로그램된다. : 10번을 반복해야하는 이유.

방법3) 미라클 모닝 루틴 행동하기
- 이게 핵심임. 앞에 1,2는 이걸 하기 위한 준비임.
- 그러면 이제 일어나서 뭐해요?
- 침묵, 확언, 시각화, 운동, 독서, 쓰기  SAVERS

 

저자는 도대체 왜 이 6가지를 하라고 했을까?

1) 내면 집중 준비 : 침묵 -> 끌어당김의 법칙/고정
2) 내면 집중 시작 : 확언, 시각화(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문장을 만들어 놓고 그 문장을 시각화한다) -> 끌어당김의 법칙/고정
-> 내가 달성했을 때의 감정을 세세하게 상상하고 끌어당김.
3) 생산 활동 준비 : 운동 (뇌 세포를 꺠우는 시간, 가벼운 운동)-> 모멘텀의 과학/고정
4) 생상 활동 시작 : 독서, 글쓰기-> 모멘텀의 과학/변동가능 (업무를 해도 됨. 운동을 해도 됨.)
-> 모멘텀 == 관성. 생산적으로 시작하면 오늘 하루를 그렇게 보내려고 함. 

끌어당김의 법칙

- 우주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에너지 주파수 진동을 알아야 한다.
- 우리는 각자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 정체성의 원칙. 깔끔한 언어. 명확한 시각화. 긍정적 감정 담기.
- 시각화의 예 작심만일 책이 교보문고 5위 안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시각화하고 그때의 감정을 끌어올린다.
-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최상위 가치 문장. 상응하는 이미지, 느껴지는 감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과정이다.

Q. 부자들은 왜 부자가 되었을까?

- 돈을 버는 능력이 있다.
- 돈을 버는 퍼포먼스가 높은 상태다.
- 에너지 X 마인드셋 X 문제해결 : 에너지를 끌어올린다면 수익은 증대된다.

[요약] 작심만일 미라클 모닝

- 초심 : 목적(=정체성)을 향한 강한 에너지, 그리고 그 초심을 평생 유지하는 것이다.
- 정체성 : 목적 설정, 반드시 한 문장을 만들어야한다. 지금 없다면 책을 보고 만들어봐라.
- 모멘텀의 과학 : 이 정체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모멘텀 과학이 필요함. 일과전 30분 미라클 모닝 루틴을 하면 극대화 된다.
- 그래서 퍼포먼스 결과값이 상승하게 된다.

내일도 부디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침묵, 확언, 시각화, 운동, 독서, 쓰기  SAVERS를 할 수 있게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