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챌린지51 [미라클 모닝 0611] 책 왜 읽지? 깊게 독서하자 안 읽으면 문해력은 퇴보한다 [미라클 모닝 0611] 책 왜 읽지? 깊게 독서하자 안 읽으면 문해력은 퇴보한다 오늘 강연 중 인상 깊은 말은 말하고 듣는 것은 선천적이지만 글을 읽는 것은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는 것. 책을 읽지 않으면 깊게 사고하는 뇌는 퇴보할 수밖에 없겠구나 느낌이 왔다. 집에 사놓은 책들인 한 트럭이다. 서점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책만 보면 사고 싶다. 근데 진득하게 읽지를 않는다. 돌돌콩 북클럽도 그래서 가입했는데. 그래도 습관이 쉽지 않다. 책 읽기가 일상의 다른 일들에 자꾸 우선순위들에 밀린다. 이번 주 만해도 정신이 없었다. 운동할 시간도 없었다. 내일도 시험을 본다. 오늘도 시험을 봤고 어제도 시험을 봤다. 정신없고 힘들다. 이러니 책 읽기가 밀릴 수밖에 그런데도 짬을 내서 미라크 모닝 글을 쓰고 있다... 2022. 6. 11. [미라클 모닝 0610] 개인의 확장이 만들어 낸 WEB 3.0 - 나 자체가 플랫폼이 된다 [미라클 모닝 0610] 개인의 확장이 만들어 낸 WEB 3.0 - 나 자체가 플랫폼이 된다 간과할 수 없는 WEB 3.0. 나는 이 시기에 맞춰 뭘 준비하고 있어야 할까. 최근에는 스텝픈도 해보았는데 영 결과가 좋지 않다.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 말을 들어보았다.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은 지속적으로 소각을 할 수 있는 구조여야 현재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유틸리티 토큰이라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결국 우하향 할 것이라는 분석을 보았다.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NFT로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M2E, P2E가 접하기 쉬워서 해보았는데 결국 장기적으로 오래 끌고 갈 것들은 아닌 것 같았다. 정말 내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직접 발행을 하고 사업으로 연계해야 가능한 것인가. 나.. 2022. 6. 11. [미라클 모닝 0609] 혼자라고 생각 말자. 네트워크로 나를 확대해 나가자 [미라클 모닝 0609] 혼자라고 생각 말자. 네트워크로 나를 확대해 나가자 나를 확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늘은 우리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를 외롭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장수를 위해서라도 고독한 마음을 줄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동안 사는 것에 지쳐서 나의 시간 찾기에만 몰두한 것은 아닌가 싶다. 우리 가족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고민을 해봐야겠다. 네트워크는 내 관심에 따라서 수평적 우정을 더 단단하게 지켜주고 나라는 사람을 확장시켜주는 막강한 공간이다. 네트워크의 수평적 우정을 안 쌓으면 내 영향력의 사이즈는 줄어든다. 중요한 우정은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된다. 나이도 상관없이 관심사에 따라 수평적 우정을 쌓고 이것이 나라는 사람을 확.. 2022. 6. 10. [미라클 모닝 0608] 왜 이것을 하는지 다시 한번 목표를 물어봐라 [미라클 모닝 0608] 왜 이것을 하는지 다시 한번 목표를 물어봐라 일상에 파묻히다 보면 책 읽기, 운동, 새벽 기상, 블로그 글쓰기는 우선순위가 다 뒤로 밀려서 안 하고 있다. 그러다가 정신 차려보면 사놓은 책들, 인강들이 보인다. 왜 공부를 하기로 했는지 목표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남들이 하니까 친구가 하니까 경쟁심에 하는 외적 동기로는 곧 까먹게 된다. 내가 하고 싶고 잘 해내고 싶은 내적 동기가 필요하다. 이 내적 동기, 목표를 잊지 않게 매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닫혀 있던 것이 열린다. 힘들어도 슬퍼도 공부해라.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좌절했던 순간에도 공부하라.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할까? 마음에 맞는 책, 손에 잡히는 책 한 권으로 시작하면 된다. 새벽 시간은 이루고.. 2022. 6. 9. [미라클 모닝 0606] 인생 숙제는 다 있다 잘 안풀리고 부족한게 정상이다 [미라클 모닝 0606] 인생 숙제는 누구나 다 있다 안 풀리고 부족한게 정상이다 오늘 강의는 많은 위로가 되었다. 진짜 최근에 많이 힘들었는데 심적으로도 지금도 물론 해결이 다 된 것은 아니지만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야 다 그래 라고 들으니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닌데 뭔가 위로가 된다. 동지가 있어서 다행이다. 다시 으라차차 힘내서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사람마다 인생 숙제가 있다. 돈, 인간관계, 자녀, 커리어, 건강 우리는 다 같은 숙제를 풀고 있다. 다섯 개의 축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파도 처럼 움직인다. 살아있는 한 사람은 한정된 자원 한정된 24시간을 쓸 수밖에 없고 한 가지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한 가지는 떨어진다. 남들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들락날락하는 것 같지만 모든 집들은 다 문제.. 2022. 6. 7. [미라클 모닝 0605] 오해 없는 소통을 위해서는 힘든 순간도 참아야 한다 [미라클 모닝 0605] 오해 없는 소통을 위해서는 힘든 순간도 참아야 한다 나는 진짜 남에게 군소리를 못한다. 나이가 벌써 먹었는데 아직도 그 착한 어린이에서 못 벗어났다. 처음엔 나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반드시 껄끄럽지만 바른 소리 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남이 상처받아서 나 싫어하면 큰 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싫은 소리를 잘 못했다. 따끔하지만 말해야 하는 순간에는 앞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돌려 말하다가 나의 잘못으로 의도치 않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헤어져야 하는데 불편한 대하를 못 견뎌서 안 헤어질 것인가. 마음이 약한 사람, 양심이 극도로 발달된 사람, 착한 사람은 못 헤어진다. 누가 봐도 헤어져야 맞는.. 2022. 6. 6.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