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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짹짹이60

[미라클 모닝 0611] 책 왜 읽지? 깊게 독서하자 안 읽으면 문해력은 퇴보한다 [미라클 모닝 0611] 책 왜 읽지? 깊게 독서하자 안 읽으면 문해력은 퇴보한다 오늘 강연 중 인상 깊은 말은 말하고 듣는 것은 선천적이지만 글을 읽는 것은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는 것. 책을 읽지 않으면 깊게 사고하는 뇌는 퇴보할 수밖에 없겠구나 느낌이 왔다. 집에 사놓은 책들인 한 트럭이다. 서점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책만 보면 사고 싶다. 근데 진득하게 읽지를 않는다. 돌돌콩 북클럽도 그래서 가입했는데. 그래도 습관이 쉽지 않다. 책 읽기가 일상의 다른 일들에 자꾸 우선순위들에 밀린다. 이번 주 만해도 정신이 없었다. 운동할 시간도 없었다. 내일도 시험을 본다. 오늘도 시험을 봤고 어제도 시험을 봤다. 정신없고 힘들다. 이러니 책 읽기가 밀릴 수밖에 그런데도 짬을 내서 미라크 모닝 글을 쓰고 있다... 2022. 6. 11.
[미라클 모닝 0609] 혼자라고 생각 말자. 네트워크로 나를 확대해 나가자 [미라클 모닝 0609] 혼자라고 생각 말자. 네트워크로 나를 확대해 나가자 나를 확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늘은 우리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를 외롭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장수를 위해서라도 고독한 마음을 줄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동안 사는 것에 지쳐서 나의 시간 찾기에만 몰두한 것은 아닌가 싶다. 우리 가족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고민을 해봐야겠다. 네트워크는 내 관심에 따라서 수평적 우정을 더 단단하게 지켜주고 나라는 사람을 확장시켜주는 막강한 공간이다. 네트워크의 수평적 우정을 안 쌓으면 내 영향력의 사이즈는 줄어든다. 중요한 우정은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된다. 나이도 상관없이 관심사에 따라 수평적 우정을 쌓고 이것이 나라는 사람을 확.. 2022. 6. 10.
[미라클 모닝 0608] 왜 이것을 하는지 다시 한번 목표를 물어봐라 [미라클 모닝 0608] 왜 이것을 하는지 다시 한번 목표를 물어봐라 일상에 파묻히다 보면 책 읽기, 운동, 새벽 기상, 블로그 글쓰기는 우선순위가 다 뒤로 밀려서 안 하고 있다. 그러다가 정신 차려보면 사놓은 책들, 인강들이 보인다. 왜 공부를 하기로 했는지 목표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남들이 하니까 친구가 하니까 경쟁심에 하는 외적 동기로는 곧 까먹게 된다. 내가 하고 싶고 잘 해내고 싶은 내적 동기가 필요하다. 이 내적 동기, 목표를 잊지 않게 매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닫혀 있던 것이 열린다. 힘들어도 슬퍼도 공부해라.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좌절했던 순간에도 공부하라.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할까? 마음에 맞는 책, 손에 잡히는 책 한 권으로 시작하면 된다. 새벽 시간은 이루고.. 2022. 6. 9.
[미라클 모닝 0607] 배우는 것의 효과, 노벨상 수상자들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 [미라클 모닝 0607] 배우는 것의 효과, 노벨상 수상자들은 새로운 것을 배운다 오늘은 운전연수를 2시간 받고 왔다. 컨디션도 안 좋고 피곤해서 운전하기 싫었다. 오늘 안 가면 위약금 2만 6천 원을 내야 한다고 해서 꾹 참고 일단 갔다. 그런데 웬걸 막상 또 타니까 안 가본 우리 동네 근처로 가니까 재밌었다. 그동안 했던 연수 코스보다 맘에 들었다. 일단 한번 참고해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왜 내가 한다고 했을까 이젠 어떻게 해야 하지 이 부끄러움은 어쩌지? 더 안 되는 쪽으로 에너지를 쓴다. 에너지가 안 풀리는 쪽으로 부풀리는 이상 풀릴 리가 없고 더 꼬인다. 이렇게 인생 숙제를 하면 꽝이다. 어른이라고 인생 숙제 푸는 실력이 다 좋은 건 아니다. 저절로 크는 게 아니라 노력해야 되는 거다. 조금.. 2022. 6. 8.
[미라클 모닝 0605] 오해 없는 소통을 위해서는 힘든 순간도 참아야 한다 [미라클 모닝 0605] 오해 없는 소통을 위해서는 힘든 순간도 참아야 한다 나는 진짜 남에게 군소리를 못한다. 나이가 벌써 먹었는데 아직도 그 착한 어린이에서 못 벗어났다. 처음엔 나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반드시 껄끄럽지만 바른 소리 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남이 상처받아서 나 싫어하면 큰 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싫은 소리를 잘 못했다. 따끔하지만 말해야 하는 순간에는 앞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돌려 말하다가 나의 잘못으로 의도치 않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헤어져야 하는데 불편한 대하를 못 견뎌서 안 헤어질 것인가. 마음이 약한 사람, 양심이 극도로 발달된 사람, 착한 사람은 못 헤어진다. 누가 봐도 헤어져야 맞는.. 2022. 6. 6.
[미라클 모닝 0604]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우리도 쉬워진다 [미라클 모닝 0604]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우리도 쉬워진다 나의 고질병 중에 하나가 또 열등감이다. 이상하게 혼자 있으면 평화롭다가도 경쟁이 붙으면 많이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도 받고 지는 게 싫다. 열등감은 좋은 재료라고 했다. 나의 동기부여가 되는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일에 그렇게 받아들였다가는 스트레스받아서 내가 못 살 것이다. 건강한 나는 우리와 맞닿게 되면 잘 어울린다. 나와 다른 사람이 맞닿았을 때 힘이 생긴다. 건강한 사람은 자존심이 높고 우리와 마주쳤을 때 나라는 사람을 잘 지켜내고 우리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나와 우리가 섞여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 블러 처리가 잘 되는 사람이다.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대화도 되고 주변 사람들과 잘 섞인다. 그런..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