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0610] 개인의 확장이 만들어 낸 WEB 3.0 - 나 자체가 플랫폼이 된다
간과할 수 없는 WEB 3.0. 나는 이 시기에 맞춰 뭘 준비하고 있어야 할까. 최근에는 스텝픈도 해보았는데 영 결과가 좋지 않다.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 말을 들어보았다.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은 지속적으로 소각을 할 수 있는 구조여야 현재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유틸리티 토큰이라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결국 우하향 할 것이라는 분석을 보았다.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NFT로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M2E, P2E가 접하기 쉬워서 해보았는데 결국 장기적으로 오래 끌고 갈 것들은 아닌 것 같았다. 정말 내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직접 발행을 하고 사업으로 연계해야 가능한 것인가. 나는 소규모로 부업 정도로 생각했는데 어려운 것 같다.
디지털 네이티브란 디지털을 태어나자마자 자유자재로 잘 다루는 사람들을 말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인 네이티브가 아니기에 억지로 배워야 한다. WEB1.0은 개인/기업이 자신의 데이터와 웹사이트를 직접 호스팅하고 소유하며 인터넷 사용자는 정보만 읽을 수 있었다.
사람이 자기에게 경제적 좌절이 올 때 공부로 풀어가면 어려움이 없다 반드시 공부하라라고 했다. 열심히 공부를 할 시기이다. 디지털 세상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자기 일을 해낼 수 있을까? 트랜스포메이션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
소수의 대기업이 정보를 소유하는 시기다. 우리가 호스팅을 하는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는 우리가 콘텐츠를 만들고 올리고 소통도 가능하다. 이때 플랫폼의 소유권은 네이버, 카카오가 가지고 있다. 유저들에게 수익을 나눠주기가 어려운 구조이다.
개인은 확장되고 싶어 한다. 개인이라는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기술이 도와주는 것이다. 과거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정보를 다 가지고 있었다. 인쇄술이 발달하면서 신분이 같아지기 시작하고 평등하게 만드는 동시에 개인들은 똑똑해졌다. 컴퓨터를 통해서 기술을 뽐냈다.
개인을 강화시키려는 기술들이 결국 WEB 3.0까지 이끌어 내었다. WEB 3.0 은 사용자들이 네트워크의 유저이자 오너이다. WEB 3.0에서 디지털 사용자들의 확장과 질 높은 자유를 이끌어준 기술은 블록체인이다. 이제는 사람들이 WEB 3.0에서 돈을 번다. 권력이 탈 중앙화가 된 것이다.
결국은 개인이 플랫폼이 된다. 내가 플랫폼이 된다. WEB 3.0 시대에서 슈퍼 개인이 되려면 WEB 3.0을 대비한 테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내 IP를 만들고 내 가치를 공유하면 된다. 다음 10년을 준비할 슈퍼 개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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