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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미라클 모닝 0612] 늦게 시작해서 자신의 길을 찾다

by moonri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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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0612] 늦게 시작해서 자신의 길을 찾다



항상 나는 지금 늦은 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너무 늦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렇지만 미경 선생님은 늦게 시작해도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셨다.



늦게 시작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시작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언제라도 어떤 꿈이라도 자신이 원할 때 용기 내어 도전한다면 우리는 그 어떤 꿈도 이룰 수 있다. 나를 사랑하고 키우고 성장시키자. 어차피 다 시간 차이다.


3050은 생계가 기반이다. 생계 때문에 시간 없다고 우울해하지 말고 생계 사이에 꿈을 끼워 넣으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 포기는 금물이다. 너무 늦었다는 말에 당하면 안 된다. 너무 늦은 게 아니라 늦되는 것이다. 늦 되기 법칙을 말할 때 제일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 바로 고 박완서 작가님이시다. 그녀는 스스로를 소박한 개인주의자라고 말했다.



내가 중요하면 남도 중요하다. 결혼 생활 중 개인을 잃어갈때, 이게 아닌데 내 삶의 보람이 무엇이지 이런 신호가 올 때 바로 개인을 챙기라는 신호다.



박완서 작가가 등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늦 되기란 늘게 시작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을 말한다. 개인을 포기하지 않으면 늘 되기를 할 수 있다. 그런데 대게는 결혼을 하면 개인 자체를 포기한다. 개인을 드러내지 않는다. 개인을 만나지도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한 번도 개인을 만나지 않으면 개인은 없어진다.



아빠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그 역할만 하고 개인을 사용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개인을 잃게 된다. 누구를 원망하는 게 아니고 나를 지키고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 감정적 독립이 필요하다. 소박한 개인주의자가 되어가는 것이다. 정신적 전성기를 살면 기회는 항상 있다. 박완서 작가님은 보통 여성의 삶을 살았지만 결고 보통 주부로 스스로를 생각하거나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경제적 독립만큼이나 감정적 독립도 중요하다. 감정을 앞세워 내가 이 남자 만나서 애 키우느라 직장 다니느라 이렇게 망가진 거야 이렇게 누구를 원망하고 꼬여있는 감정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지키고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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