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7일 차
오늘은 월요일이다. 열심히 일어나서 강의를 들었다. 그런데 챌린지 시간에는 인강을 듣곤 했는데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졸았던 것 같다. 차라리 오전에는 강의를 듣고 밖에 나가서 30분 정도 걷기를 하고 오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이제 날씨도 풀렸으니 걸을만하다. 내일 미라클 모닝과 걷기를 위해 오늘도 일찍 잠들어야겠다.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 모닝 짹짹이가 된 김에 딱 2~3년만 눈감고 해 보자
✔ 무식한 축적기라는 말을 들어보았나요?
미경 선생님이 초보일 때 강사들끼리의 모임에 갔다. 거기에 한 달에 50개 ~ 60개 강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미경 선생님은 한 달에 1개의 강의를 할 때였다. 나는 가능성이 있는데 아직 인정받지 못할 때 잘하고 싶은데 나도 저 서클 안에 들어가고 싶은데 서럽고 울컥할 때 쓰는 방법이 있다. 대박 무식하게 완전히 몰입해서 끝짱을 낸다. 회피하거나 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음대 나온 사람도 강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된다.
근데 무식하게 축적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이때 썼던 게 새벽 4시 반이다. 축적, 누적을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비디오, PPT, 우편작업을 했다. 몰입해야 끝이 난다. 간절히 원하거나 불만스러운 것들을 해결하려면 2~3년 한 번은 몰입해라. 그걸 지금 하면 안 될까? 514 챌린지 기왕 모닝짹짹이가 됐을 때
내 꿈을 계속 얘기하고 깨우는 사람이 모닝 짹짹이다. 뭐하나 기왕 이렇게 된 거 세게 축적해보자. 2~3년이면 된다. 무식하게 우리 어차피 20대 때 안 했잖아..?
✔ 성공하는 사람들 다 열심히 했다.
수영장에서 코 막고 잠수해본 적 있나? 이게 무식한 축적이다. 신나서 하는 게 아니다. 어느 때는 울고 싶다. 그러다가 확 숨 쉬러 올라오는 것이다. 무식할 정도로 공부를 하자. 우직하게 독하게 이것저것 안 따지고. 그렇게 했더니 업계에서 알려졌다. 인생 100년 중 딱 한 번은 해보자. 쉬엄쉬엄하면 표시가 안 난다. 무식하게 양적으로 축적하자.
나만의 찐 팬 커뮤니티 100명만 만들면 되는 이 시기다. 세상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나도 업그레이드되자. 무식한 축적기로 지금부터 축적 들어가세요!
514 미라클 모닝 내 생각
딱 2~3년 동안만 열심히 길고 짧은 거 재지 않고 남들과 비교도 하지 않고 책 읽고 인강 보고 실천하며 열심히 해봐야겠다. 재테크 공부도 하고 싶고 블로그도 키워보고 싶고, 유튜브도 해보고 싶고 데이터 분석 역량도 키워보고 싶다. 나의 성장과정을 기록하며 찐팬 100명 달성도 해보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은 정말 많다.
체력을 키우고 시간을 허투루 쓰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중간에 크게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내 감정도 잘 살펴야겠다. 그래야 오래 롱런하게 끌고 갈 수 있으니까. 딱 2~3년만 무식하게 축적해보자. 알찬 미라클 모닝을 하고 싶어도 매번 실패해서 속이 상했는데 다시 강의를 들으며 남과 비교하지 말고 일어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내일도 못하리라는 법도 없고 내일 우직하게 일어나서 동네 한 바퀴 돌고 와야겠다.
내일 8층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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