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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6일 차

by moonri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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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6일 차

 

 

오늘은 일요일. 토요일 저녁에 웬일인지 잠이 오지 않았다. 일어는 났지만 결국 다시 잠들었다. 미라클 모닝의 질을 높이고자 일어나서 오전 타임 공부하고 점심 먹고 조금 쉬다가 다시 오후를 보내려고 하였는데 오전 시간은 잠자는 것으로 날려버렸다. 오후에는 이번 주에 못 읽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를 읽으면서 일요일을 마무리했다. (아직도 다 못 읽었다..ㅎㅎ)

 

 

514미라클모닝 챌린지 3월 6일차 인증 - 6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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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 세상 귀찮은 사람들에게

 

 

 나를 성장시키고 해내는 연습을 하는 중이다.

 

 

지금은 수동이다. 우리는 울트라 수동이다. 아직 자동이 아니다. 자동이 되려면 자동이 될 때까지 수동으로 밀어내는 힘을 키워내야 한다. 익숙하게 잘하는 사람들은 프로다. 내가 만들어낸 결과가 잘되고 있는 건가 의심이 들지만 점점 형태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해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다 다큐멘터리다. 자 기왕에 이렇게 된 거 다큐멘터리로 만들어보자. 인증 가지고 짧은 영상이나 블로그 글로 14일간 다큐를 만들어서 왜 시작했고 뭐가 달라졌는지 만들어보자. 영상이 없다면 사진 20장 모아서 해도 좋다. (좋은 아이디어 같다.)

 

 

 보통은 귀찮은 거다.

 

 

트렌드가 있다고 하면 뭐야~? 하고 들여다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들이 보는 건 안 보고 남들한테 특이한 척하는 사람이에요?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은 귀찮은 거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들여다보는 사람인가. 안 들여다보는 사람인가. 귀찮아로 퉁치는데 알고 보면 엄청 게으르거나 질투가 많아서 똑바로 못 쳐다보는 것이다. 

 

 

 귀찮아요는 겁나요, 두려워요였다.

 

 

어떤 강의가 있다. 궁금한데 안 간다. 가봤자 별 내용 없다 하면서 안 가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닐지라도 왜 쏠리는지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유치원생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보호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 겁내지 말아라 용감하게 들여다봐라. 

 

 

 무시하면 안 된다.

 

 

시기, 질투도 해야 하고 무엇인가 노력하는 사람을 보고 겁도 받아야 하고 충격을 받아야 한다. 충격 없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은 없다. 선생님도 그랬던 때가 있었다. 애써 외면하고 싶고 그때마다 지나고 보면 비겁했다. 비겁한 것의 결과는 꽤 무겁게 속죄하게 된다. 나를 정면으로 보면서 배울 거 배우며 살자. 겁먹을 필요 없다. 잘 해낼 거다.

 

 

514 미라클 모닝 소감

 

 

오늘 강의는 요약하자면 남들이 하는 것에 애써 질투하면서 외면하지 말고 귀찮다고 변병하지 말고 나의 마음을 직면해서 보라는 것 같다. 사실 나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솔직하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외면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내 마음에 솔직하고 겸손한 자세로 많은 것들을 묻고 배우며 숙련자가 될 때까지 실천할 생각이다.

 

 

514미라클모닝 챌린지 3월 6일차 인증 - 6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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