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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5일 차

by moonri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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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5일 차

 

오늘은 토요일이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강의를 듣고 다시 잠들어버렸다. 그리고 9시에 일어나서 다시 하루를 시작했다. 확실히 어제 늦게 잔 것이 다시 잠든 큰 원인이다. 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았더라면 토요일 늦은 시간까지 영화 보고 아까운 토요일 주말을 최대한 늘리다가 잠들었을 것이다. 토요일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고 일요일을 알차게 쓰려면 오늘 일찍 자야겠다.

 

 

미라클모닝 3월 5일차 인증 - 남 보여주려고 살지말아요
미라클모닝 3월 5일차 인증 - 남 부럽지 않게 살자
미라클모닝 3월 5일차 인증 - 나는 이 나이 먹도록 뭐했나?
미라클모닝 3월 5일차 인증 - 남이 준 상처, 스스로에게 준 상처 뭐가 더 아픈가요
미라클모닝 3월 5일차 인증 - 타인의 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만 존재할 뿐이다.
미라클모닝 3월 5일차 인증 - 캡틴 왕짹이 지켜보고 있다.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 남 보여주려고 살지 말아요

 

 

 다른 사람이 이만큼 이뤄놓을 동안 나는 다른걸 저만큼 이뤄놓았다

 

 

쟤는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저렇게 해놨네. 나는 나이 먹도록 뭐하고 살았지. 사람은 개인이 다 다르다. 꿈도 다르다. 사람들은 욕심쟁이다. 일해서 이만큼 해놨으면 다른 것들은 빠지게 되어있다. 너는 이만큼 했잖아 그럼 다른 것은 빠지게 되어있는데 그것보고 나는 그동안 뭐했지 한다. 

 

 

김미경 선생님은 강의를 사랑한다. 집을 44살에 샀다. 또래보다 늦었다. 추석에 집에 가면 비교를 한다. 왜 이렇게 집을 못 샀지. 집으로만 보면 뒤쳐진 사람이 되어 있었다. 내가 집 못 사는 대신 뭐했나 적었다. 강의 열심히 다님. 애들 3명 맡기는 비용 엄청 들음. 자기 계발 비용 엄청 들음. 김미경 강의계에서는 알아주는 사람이 됐음. 앞으로 열심히 모을 거임. 처음에는 돈을 왜 못 모았지 했는데 쓰고 나니 큰일 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자존감은 내가 지킨다.

 

 

이 나이 먹도록 뭐했어. 남들과 비교를 할 때 나는 그 대신 뭘 했는지 쓰고 머리로 외우자. 남들이 물어보면 나는 뭐했고 뭐했고 이것도 했고 이제는 뭘 할 수 있고 말하자. 내 자존감은 내가 지키는 거다. 자기가 이뤄놓은 것은 자랑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도 안 하고 적어도 안 놓으면 과소평가하게 된다. 어느 날 아유 너는 일 만하고 그랬지. 집도 못 사고 뭐했어 남들이 훅 치고 들어올 때 내가 나를 못 지킨다. 현재 내가 이뤄놓은 게 작게 느껴진다.

 

 

 남이준 상처랑 내가 나에게 준 상처랑 뭐가 더 아픈가

 

 

다른 애들은 혼자 벌어도 집 사는데 둘이 버는데 왜 못 사니라고 들은 것과 내가 나 자신에게 나는 진짜 뭐했니라고 하는 것과 뭐가 더 아픈가. 나는 남이 나에게 준 상처보다 내가 나에게 준 상처가 훨씬 아팠다. 우리 아버지가 말한 거는 내 상황을 모르고 한 거니까. 남들은 자기 인생 뛰느라 남의 인생 보지 않는다. 흘끗흘끗 볼뿐이다.

 

 

우리 아버지가 한 달간 연구해서 너는 왜 집 못 샀니 한 게 아니다. 근데 나는 나를 들여다봤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무나 뻔히 아는 내가 나한테 정색을 하고 얘기한다면 그거만큼 상처가 어디 있냐. 남이 나한테 준 상처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그 말을 듣고 내가 나에게 여태까지 뭐했지 자꾸 하면 우울증 걸린다.

 

 

 훅 반사해야 한다.

 

 

남이 나에게 힌트 줬다고 그 힌트를 가져와서 나 바보야 라고 상처를 반복적으로 하면 막 아프다. 내가 제일 아프다. 얼마나 우울하겠냐. 어른이 됐으면 나를 방어할 줄 알아서 누가 나에게 상처를 줬다면 뭐했는지 보여줄까? 514 챌린지 했다 어쩔래 이렇게 반사를 해야 하는데 남의 작은 말에 훅 가져온다. 

 

 

내 친구는 돈도 벌고 잘 사는데 나는 뭐했지. 남편이 슬쩍 힌트 준거 가지고 막 상처를 낸다. 애 3명을 키웠잖아.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데. 못된 사람들이 상처를 주려고 힌트를 준다. 취약한 애기들은 힌트를 가져온다. 그래서 나는 뭐했지 자기 상태가 취약하니까 자기에게 훨씬 상처를 낸다. 아파하는 사람이 어떻게 웃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을까. 안아줘야 한다. 나에게 상처를 줬는데 잘할 수가 있겠냐. 상처를 주지 말아라.

 

 

 대충 던진 말이다.

 

 

그들이 나에게 준 힌트는 대충 던진 말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만 존재할뿐이다. 타인이 주는 상처는 밀어내라.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시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내 시선으로 내가 살아가는 걸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상황이 취약한 사람에게 상처 내지 말아라. 아파하는 사람은 나를 응원하지 않는다. 

 

 

 

514 챌린지 도전 내용 - 인강 듣기

 

 

유대인 포트폴리오 = 주식 : 국채 : 현금 = 3: 3: 3이다. 너무 위험한 것이 싫다 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다. 1972년 ~ 2017년 백테스트팅을 해보면 연평균 7.75% 수익이 나온다고 계산된다.  MDD(Max Drowdown)은 -14.89%가 나왔다. 참고로 주식에 투자했을 때는 MDD가 -50%이다.

 

 

514 미라클 모닝 소감

 

 

어제 늦게 자서 오늘은 너무 졸렸다. 내일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늘 꼭 일찍 자야겠다. 인강을 들을 때 집중을 잘 못한 것 같다. 내일은 맑은 정신으로 들어야겠다. 이번 주에 책을 많이 못 읽었는데 오늘 자기 전까지 열심히 읽어야겠다. 내일 6층에 오를 수 있으면 좋겠다. 화이팅!

 

 

미라클모닝 3월 5일차 인증 - 5층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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