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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미라클 모닝 0409] 타인만 공감하지말고 나도 꺼내서 공감해줄 수 있어야한다

by moonri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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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0409] 타인만 공감하지 말고 나도 꺼내서 공감해줄 수 있어야 한다



어제 일이 있어서 1시쯤 잠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새벽에 눈을 떴다. 방 불을 켜고 강의 내용을 타이핑하면서 들으니까 오히려 잠도 깨고 좋은 것 같다. 어제는 낮잠을 너무 오래 잤는데 낮잠 잔 시간이 조금 아깝지만 오늘은 낮잠을 안 자고 잘 버텨봐야겠다. 다행히 오전 챌린지를 끝냈다. 명상하기, 스쿼트 200개 하기.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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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4월 9일 차 강의 - 타인만 공감하지 말고 나도 꺼내서 공감해줄 수 있어야 한다



 타인에 대한 공감


공감을 가장 격렬하게 할 때를 생각하면 언제일까. 연애할 때? 아이 키울 때? 공감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고 관계가 끊어지게 된다. 잘 지낼 수가 없다. 가까이 갈 수가 없다. 공감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타인에 대한 공감. 수도 없이 주의받았고 타인과 공감 잘해라. 못하면 사회생활 못한다. 이미 잘 알고 있다.

 


 나에 대한 공감

 


두 번째, 나 자신에 대한 공감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 위로는 강박이 있을 만큼 신경을 쓴다. 친구가 헤어졌으면, 친구가 싸웠으면 너는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어 걔가 잘못한 거야 한다라고 한다. 타인은 눈앞에 대상이 있다. 타인에게는 말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해서는? 나를 꺼내놓지를 못한다. 내가 나를 성장시키는 기본은 나를 꺼내놓는 것이다. 그게 명상이고 나와의 대화이고 나에게 질문일 수도 있다. 나를 꺼내서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여러분을 꺼내라. 그거 있잖아. 끝까지 못하고 끈기 있게 못하는 거? 남들도 그래. 너 정도 했으면 무지 잘하는 거야. 다들 같은 동네 같은 지점에서 넘어져. 그래도 514 챌린지 하면서 3달 동안 몇 번 못 일어났어? 괜찮아. 해낸 것으로 못한 것을 밟고 지울 수 있어야 해. 앞으로 못하는 거 많을 텐데 잘한 걸로 지우자. 지금 성과가 안나도 1년 후에 성과가 나지. 이 과정에서 너무너무 성공하고 성취했잖아. 가다가 넘어지면 뛰다가 넘어졌으면 그래도 뛰는 곳까지 왔잖아.

 

 슬픔, 좌절, 불안

 


남한테는 배려하고 내가 상처 입은 것은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남한테 쓰는 말을 자게에게 안 쓰는 사람들이 있다. 큰일 난다. 그러다 우울증 온다. 그러다 멘털 털린다. 빈털터리 된다. 남들한테는 괜찮아. 안아주기도 한다. 그러면 본인 스스로도 안아줘야 한다.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끝까지 못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남 위로하는데 에너지 다 쓰고 타인이 와서 위로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근데 심지어 남이 여기에다가 비난을 하면 무너지게 된다. 타인을 원망해봤자다. 타인은 나를 공감해줄 의무가 없다. 내가 나를 공감해주면 된다. 건강하게 지치지 않고 내가 나를 공감해줘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스템, 타인에게만 공감하지 말고 나를 공감해 주자.

 


슬픔이 있을 수 있다. 안에서 이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매일 생각하자. 타인에게만 공감하지 말고 나를 공감해 주자. 아침마다 나를 공감해주자. 나의 위로하는 말은 뭐가 있을까? 뮬란 애니메이션에서 아버지가 뮬란에게 말한 대사가 생각난다. 늦게 펴는 꽃이 가장 아름답다.

 

 공감해야 길을 찾을 수 있다

 


좌절로부터 나를 구해내면 공감을 받으면 설레서 잘했어! 그래? 그럼 나 뭐해야 하지? 하고 길을 찾는다. 비난하면 길이 막히고 공감하면 길이 열린다. 작게 하도 공감해주자. 공감해야 길을 찾을 수 있다. 그것도 대단한 거야. 그것만 해도 정말 잘한 거야.

 

미라클 모닝 4월 9일차 인증 - 9 일차

 


내일 10층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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