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0407] 나는 이미 나의 빅 팬(big fan)이 되었다. 나는 나의 영원한 팬이다
스스로 나의 빅 팬이 되자. 내가 뭐가 필요한지 나의 꿈은 무엇인지 힘든 건 없는지 내 스스로에게 물어볼 생각을 안 했다. 내가 나의 팬이 되어야 남의 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은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 정리를 해보았다. 더 집중도 잘되고 좋은 것 같다. 챌린지도 명상 10분, 스쿼트 200개를 달성하였다.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미라클 모닝 4월 7일 차 강의 - 나는 나의 빅 팬(big fan)이다.
✔ 나는 내적 동기부여 시스템, 내가 나의 빅팬이 되어야 한다
내 상태가 우울하거나 좋지 않거나 할 때, 감정적으로 24시간 내내 내 아이의 빅팬 상태를 유지하기란 힘들다. 내 마음이 지옥이고 남편이랑 싸우고 내 자존감도 떨어지면 다른 사람의 빅팬이 되기란 정말 힘들다. 내가 나의 빅팬 역할을 잘하고 나의 자존감이 높아야 아이들의 빅팬 역할도 잘할 수 있다. 내가 나의 팬 역할을 잘 유지해야 한다.
나의 빅팬 역할을 누가 해줬을까? 부모가 해줬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경제적으로 힘들었었는데 아버지가 스스로 응원하는 시스템이 안되어 있다 보니 부모가 나를 몰아붙였었다. 많이 섭섭했고 아버지 전화도 안 받고 안 보고 싶었다. 그런 때가 있었다. 아버지 상황이 좋아지니까 응원하기 시작해주셨다.
하지만 누가 날 응원하지 않더라도 나는 어느 순간이건 미경아 뭐 필요해 미경아 너는 잘할 수 있어 이런 자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나를 망치거나 하진 않았다. 아이가 어릴 때는 자존감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았을 때는 부모로부터 그걸 받는다. 아이가 크면 부모도 우울했다가 행복했다가를 반복한다. 아이도 성인이 되면서 스스로 자가 시스템을 만들어다 쓰는 때가 온다.
나는 내적 동기부여 시스템, 내가 나의 빅팬이 되어야 한다. 나를 응원하기 위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난다. 사업을 하다 보니 힘들더라 자꾸만 짜증이 나더라 그러다 새벽에 일어나서 굿짹들과 짹짹이가 되어서 내 시간을 갖고 처리하고 하니까 아이들, 남편과도 잘 지냈다. 내가 나의 팬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아침에 갖게 된 것이다.
✔ 탄생! 나 스스로 평생 팬이 되겠다는 약속
내가 어떤 환경에 있을지라도 내가 나 스스로 팬이 되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다. 나 스스로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하겠다는 약속이다. 자녀교육의 핵심은 너 스스로 너의 빅 팬이 되게 너를 키워줄게 여기에 있다.
✔ 내가 나를 응원하는 시스템 구축 - 경제적 지원, 정서적 지원, 환경적 지원
남의 경제적 지원으로는 불가하고 이걸 내가 구축해야 한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열심히 사는 이유는 김미경이 20대 ~ 40대 때 내가 나를 지원하기 위한 게 제일 컸다. 공부하고 싶은 것도 많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고 여행도 가고 싶은데, 결혼하면 내가 나를 응원할 수 있는 돈이 나오지 않았다. 성숙해져 가는 김미경은 더 중요한데 한 달에 10이든 20이든 내가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 경제적 독립은 결혼 이후에 이루어졌다.
정서적 지원이 되려면 내가 감정적으로 개인으로 독립되어 있어야 한다.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말하길 여유 있어졌다고 했다. 내 삶에 새벽에 일어나는 걸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니까 장서적으로 넉넉한 사람이 된다. 참여하는 것 만으로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514를 우습게 볼게 아니다. 이걸 어디 가서 상담받는다고 한다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환경적 지원. 커뮤니티의 정서가 내 정서. 동기부여가 된다. 굿 짹 월드에 있는 것만으로도 자가 시스템을 가진 것이다. 인생에 가장 어려운 걸 해낸 것이다.
✔ 내가 팬이 되면 벌어지는 일
덕질을 한다. 내가 너 뭐가 필요하니 너 꿈이 뭐야. 그거 할래? 살 뺄래? 공부할래? 스몰 비즈니스 돈 벌어볼래? 3년 후에 사업해볼래? 어디 가고 싶어? 내가 나를 덕질한다. 김미경 웹 3.0 알아야 해. 블록체인 알아야 해. 수만 명 공부시키는 사람 너야. 너 어떤 사람 될래 계속 관심 가져준다. 물어봐준다.
사랑해요. 힘내요! 할 수 있어. 자꾸 이런 말을 한다. 너밖에 못해. 대단해. 훌륭해 멋져. 이런 말을 하게 된다.
후원하게 된다. 걱정 마. 내가 나에게 제일 자주 했던 말이다. 힘들 때 걱정되고 내가 나의 빅 펜이 되어서 가장 자주 했던 말. 걱정 마 미경아 잘될 거야. 이 말을 정말 많이 했다. 남이 어떻게 크고 작은 사건을 다 이해하고 할 수 있을까? 내가 나의 팬이 되어야 할 수 있다. 그러려면 내가 나를 응원하는 자가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토닥토닥해주면 다시 나는 일어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갔다. 이렇게 열심히 이렇게 매일매일 응원하며 사는 새벽 챌린지로 인해서 원하는 인생을 살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아무 걱정 말아라.
굿짹 감사합니다.
내일 7층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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