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0404] 나만 아는 꾸준함에서 온 동네가 아는 꾸준함이 될 때까지 하라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4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4일 차

 

 

오늘은 4일 차. 꾸준함 2탄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인상 깊었던 점은 여러분은 어떤 꾸준함이 있어요?라고 물었을 때 짹짹이들이 댓글을 막 올렸는데 아이 이건 좀 약한데라고 해주셨던 게 인상에 남는다. 뭔가 메이저가 아니더라도 마이너더라도 되게 사소하더라도 내가 하루 종일 그것만 해도 너무 좋을 그런 거 유니크한 게 좋다고 하셨다.

 

 

미라클모닝 4월 4일차 인증 - 4 day

미라클모닝 4월 4일차 인증 - 꾸준함의 경제학

미라클모닝 4월 4일차 인증 - 온동네가 알때까지 꾸준해라

미라클모닝 4월 4일차 인증 - 내 꾸준함이 남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라

미라클모닝 4월 4일차 인증 - 꾸준함은 티칭. 함께 하기. 코칭, 전수 가능한 모든 경제적행위로 전환 가능하다.

미라클모닝 4월 4일차 인증 - 꾸준함은 실력, 마케팅, 커뮤니티다.

미라클모닝 4월 4일차 인증 - 챌린지 시간

미라클모닝 4월 4일차 인증 - 내일 만나요

 

 

미라클 모닝 4월 4일 차 강의 내용 - 꾸준함의 경제학

 

 

✔ 나만 아는 나의 꾸준함에서 온 동네가 아는 꾸준함이 되기까지

 

 

어느 정도 꾸준하면 된 거 아니야? 이 정도 꾸준히 했으면 된 거 아니야? 응 아니야 너만 알았어. 너 꾸준한 거 집안 식구도 몰라. 나 혼자 아는 꾸준함과 내 친구가 알고 온 동네가 아는 꾸준함은 다르다. 남이 알 때까지 꾸준해야 꾸준한 거다.

 

 

예를 들어 매일 같이 책을 읽었다. 그런데 그걸 나만 열심히 읽으면 가족도 누구도 내가 열심히 읽는지 모른다. 자식도 모른다. 근데 내가 열심히 읽어서 포스팅도 하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내가 읽어간 책이 50권, 100권, 1000권이 됐는지 남들이 알아갈 때 남들이 나에게 그 얘기를 듣고 싶어 하고 경제적 가치가 생기게 된다. 

 

 

이게 경제가 되려면 일정 규모가 돼야 한다. 일정한 경제 규모가 되려면 온 동네가 알 때까지 꾸준히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이 꾸준함이 온 동네가 알려면 무조건 시간이 걸린다. 대부분 자기 꾸준함에 자기가 질려서 이 정도 꾸준하면 된 거 아니야 이 정도 했으면 알아야 하는 거 아니야 하고 거기서 멈춘다.

 

 

✔ 그렇다면 이 꾸준함이 남에게 도움이 되는 꾸준함인가?

 

 

이 꾸준함을 너무 취미나 직업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가 좋아서 계속하는 것. 좀 더 순수하고 좀 더 밑바닥에서 내가 진짜 그냥 좋아서 계속하는 것 서로 생각해봐라. 그렇게 유니크해야 훨씬 더 엄청난 경제 규모를 갖는다. 내가 매일 해도 질리지 않는 것. 일상과 가까워서 가치 없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화장실 정리하기, 옷 정리하기. 책장 정리 노하우. 독서, 운동 이게 너무 겹친다. 유니크해서 nft처럼 세상의 우일 무이한 것일수록 좋다.

 

 

기왕에 꾸준히 하려면 그런 걸로 2년 3년 가면 규모의 경제가 생긴다. 그래야 커뮤니티도 만들 수 있다. 다 겹치는 걸로 하면 결국 마케팅 전쟁을 해야 한다. 지금 한 20분 30분 생각 안 난다고 그러지 말고 원래 생각도 지구력 체력이 있다. 생각날 때까지 한 달 내내 생각해보자.

 

 

✔ 꾸준함은 경제적 행위로 전환 가능하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전수하거나 나눌 수 있는 기초 재료는 꾸준함으로 만드는 거다. 꾸준함으로 만드는 거다. 꾸준하지 않으면 그 어떤 거래할 수 있는 기초재료도 안 만들어지니까.

 

 

그래서 꾸준함은 실력 그 자체고 꾸준함 자체가 이미 마케팅이고 꾸준함 자체가 이미  커뮤니티다. 이게 정말 중요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재료이다.

 

 

 

미라클 모닝 4월 4일 차 느낀점

 

 

오늘 아침 강의를 저녁에 다시 정리하니 이것도 감회가 새롭다. 저녁에 힘들게 일하고 정신도 집중력도 너덜너덜해졌는데 다시 정리하면서 마음이 좀 진정되었다. 꾸준함 유니크한 걸로 내가 하루 종일 해도 안 지치는 게 뭐가 있을까 잘 떠오르지 않는다.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겠다. 

 

 

회사에서는 내가 이끌어 오던 일인데 코로나 때문에 재택으로 바꿔야 하고 내 몸 컨디션은 괜찮은데 휴가도 써야 한다. 주변에서 휴가 쓰라고 했는데 나는 진심으로 재택으로라도 일을 하고 싶었다. 마무리 못한 업무에 대한 미련도 있고 그걸 또 다른 사람에게 줘야 하는 미안함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은 넘기려고 한다. 속상하지만 최대한 잘 정리해서 넘겨줘야겠다.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