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2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8일 차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2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8일 차

 

그렇다.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다. 오늘도 너무 피곤했다. 오늘 굉장히 내가 듣고 싶었던 강의였는데 놓치고 말았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내용에 대한 강의. 알람도 4시 45분에 맞췄는데. 거의 기를 쓰고 알람까지 캡처를 했다. 그리고 강의 화면도 캡처를 했다. 그리고는 다시 기절했다. 팔전 구기에 도전한다. 다시. 끝까지 한번 해보려고 한다. 언젠가는 늦게 자도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미라클모닝 8일차 알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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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8일 차 강의 - 걱정, 불안, 우울 리씽크 법

✔ 아직 기상이 힘든가?

잠의 총량이 적으면 힘들다. 최소 6시간은 자야 한다.

힘듦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빨리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새벽 기상은 극기훈련이 아니라 활력을 찾고 충전하기 위함이다.
작심삼일 이란 말은 나를 바꾸는 일을 극기처럼 했기 때문이다.

514 챌린지는 나를 사랑하는 리듬이 되어야 한다.

✔ 멋지게 나이 들기

나는 뒤로 갈수록 괜찮은 사람이다.

괜찮은 것과 주름 있는 것과 상관없다.

✔ 내가 시작한 하루와 나 없이 시작한 하루는 다르다.
새벽 기상으로 나와 함께 시작한 하루와 뒤늦게 일어나 나 없이 시작하는 하루는 매우 다르다.
엄마로 하루를 시작하느냐 나로 시작하느냐 완전히 다르다.

진짜 눈뜨자마자 회사의 회사원으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 마음에 관련된 문제는 누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다.

걱정, 불안, 우울은 혼자 있건 여럿이 있건 똑같다.

리씽크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마음에 관련된 문제는 내가 그 KEY를 가지고 있다.

부정적인 말을 들어도 재해석하자.

내 감정과 싸우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마음에 관련된 문제는 내가 중심이며 내가 온전하면 문제가 없다.

나로부터 시작한다.

 

✔ 이불을 쓰고 걱정하면 1g 걱정이 1kg이 된다.

걱정은 솔루션이 나올 때까지 집중해서 짧게 몰아서 한다.

그렇게 못하면 점점 무거워진다.

걱정으로 기분이 안 좋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 두려움. 걸을수록 술술 새 나간다.

사람은 누구나 두렵다. 두려움 자루는 누구나 있다. 누구나 크다.

그런데 그 자루에는 자그마한 구명이 있다. 그래서 그걸 들고 걸으면 이걸 들고 흔들면 술술 새 나간다.

그 자루를 들고 꼼짝도 안 하면 그대로다.

들고 움직여라. 그렇다고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두려움 자루는 있다 그러나 작아져있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자신 있니, 없니 묻지 말고 두려움 자루를 지고 그냥 걸어가 보자.

두려우면 연습해라.

 

✔ 우울은 우울증이 아니라 질문이다.

우울이라는 감정에 몰입하지 마라.

사람이 우울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자기 우울한 것만 보고 있다.

우울할 땐 감정에 집중하지 마고 나에게 질문해라.

우울한 감정이 올라오면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라 생각하고 재빠르게 생각을 전환해라.

왜 라는 질문을 통해서 나에게 10겹 20겹 쌓여있는 질문을 다 까야한다.

인생의 문제는 내가 해결하지 않으면 다 남아서 쌓이고 쌓여 병이 된다.

그때 그때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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