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1일 차
오늘은 금요일이다. 어제 야근을 해서 오늘 아침에 많이 피곤했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를 잘 버텼다. 내일 토요일이지만 사실 편히 쉴 수 없다. 데이터 분석 관련해서 팀플 과제를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내가 제일 실력이 부족하다. 근데 회사일 때문에 공부도 많이 못했다. 기초 인강도 끊어놨는데 1강 시작도 못했다. 인강도 들어서 기본 실력도 다시 점검하고 팀에 무임승차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싶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시간이 없고 새벽시간 활용하려고해도 잠들어버리니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부족한 탓일까. 팀원들에 비해 실력이 정말 많이 부족한데 이 와중에 시간 투자도 제일 조금 하고 있으니 진짜 문제다. 오늘은 자기 전에 시간을 내서 최대한 따라가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
514 챌린지 강의 내용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돼라
✔ 사람들의 소비하는 곳이 바뀌고 있다.
유튜브로 구독자를 만드는 것과 내 찐 팬이 있는 커뮤니티는 다르다. 앞으로 먹고살 수 있는 방법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다. 개인의 권력을 나눠 가진 것이다. 사람들의 소비하는 곳이 바뀌고 있다. 커뮤니티(=찐팬)는 인성이 만든다. 물성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반응하고 움직인다. 3050은 경제 생태계의 핵심이다.
공중파에서 유튜브로. 이젠 탈 중앙화가 되어 1인 방송국도 만들 수 있다. 유튜브로 나를 알릴 수도 있다. 대형 출판사에서 1인 출판시대가 되었다. 저자들은 커뮤 니타를 만들었다. 백화점에서 개인 스토어로, 종합대학에서 개인지식거래로, 여기에서 직업이 나온다. 조금 더 아는 사람과 생초보가 만나 교육의 장이 생기고 누군가는 돈을 주고 배운다. WEB 3.0은 이미 넘어가고 있다.
✔ 커뮤니티(=찐팬)를 만들어야 한다.
찐팬 1000명, 500명 이렇게 자신의 지식이나 정보를 거래할 거다. 찐팬 커뮤니티가 없는 작가가 NFT를 발행한다고 해서 팔릴까? 메타버스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커뮤니티(=찐팬)이다. 커뮤티니(=찐팬)로 거래하는 구조로 바뀌고 마이크로 생태계로 변화된다. NFT/메타버스/가상 지갑 찐 팬과 거래되는 시장이다. 조금 힘들지만 별거 아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구독자와 커뮤니티는 다르다. 미래를 위한 생태계 준비를 지금 해야 한다. 나만의 커뮤니티가 있으면 나만의 은행이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WEB2.0은 모르겠다 하면 스킵하고 메타버스로 넘어가도 된다. 제페토는 메타버스 생태계 중에서 하나일 뿐이다.
✔ 마이크로 거래의 시작
시어머니로부터 상처받은 사람의 모임, 은퇴 후 집에서 나와야 하는 사람의 모임, 소외된 남자들의 모임, 외국인과 결혼한 사람의 모임, 노처녀의 모임, 돌싱 모임 등 마이크로 거래가 시작되었다. 경제 생태계를 작동하게 되면 엄청난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각자 본인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커뮤니티다.
취향, 지식, 가치, 공감, 거래 이것들을 잘 이용해서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우선 이것들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두면, 이것이 경제생태계를 만들어 준다. 앞으로 가치 관련된 커뮤니티가 많이 생겨날 것이다. 커뮤니티가 단단해지면 카테고리 비즈니스가 만들어진다.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나만의 지식, 가치, 신뢰, 공감,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이다. 누구보다 먼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어 공감, 소통 카테고리 비즈니스로 끌고 가야 한다. 모임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친화적인 사람들에게 뭐든지 다 쏟아부어도 된다.
514 챌린지 오늘의 소감
찐 팬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버가 되야겠다. 와 지난번 미라클 모닝의 내용과 맞물리는 내용이다. 내가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쉽게 정리하고 내가 삽질한 내용을 미리 알려줘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내가 겪었던 경험들을 나보다 아직 덜 겪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가 무언가 양질의 것을 준다면 나의 찐 팬도 생기고 커뮤니티도 생길 수 있겠지.
방금 주접이 풍년을 보고 왔는데 세상에 나보다 힘든 사람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다. 약간 무슨 느낌이냐면 내 고민을 초월하는 힘든 삶들이 또 있구나. 그런 기분이 들었다. 미경 선생님이 오랜만에 티브이에 나와서 좋았다. 강의도 좋고 짹짹이님들과 미경 선생님과 연예인분들의 편안하고 재밌는 녹화분위기도 좋았다. 고민하는 분들 다 잘됐으면 좋겠다.
내일은 토요일
12층에서 만나요 :-)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3일 차 (0) | 2022.03.13 |
---|---|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2일 차 (4) | 2022.03.12 |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0일 차 (4) | 2022.03.11 |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9일 차 (4) | 2022.03.09 |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8일 차 (2) | 2022.03.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