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3일 차
내일은 3월의 마지막 미라클 모닝 챌린지 날이다. 요즘 굉장히 몸이 피곤하다. 자도 자도 또 잠이 온다. 미라클 모닝의 시작은 아침이 아니라 전날 저녁이라는 것을 인지했건만 저녁 10시에 잠드는 것은 쉬운 일이 이나다.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미라클 모닝의 시작은 전날 저녁이 아니라 시간 관리에 있는 것 같다. 그래야 미련 없이 일찍 잠들 수 있으니까.
미라클 모닝 챌린지 13일 차 - 시기를 아끼지 말고 기회를 아끼지 말고 나를 아끼지 말고 써야 큰다
✔ 너무 아끼다가 못쓰는 경우가 생긴다.
너 음식 잘한다. 밀키트 만들어서 팔아봐. 아니야 그 정도 실력은 아니야라고 때를 아끼면 안 된다. 너무 겸손해서, 꼼꼼해서, 나를 과소평가해서 다른 사람들 피드백을 받는 게 무서워서 도전을 못한다. 자뻑에서 나와서 지금 시작해야 한다. 완벽은 연결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 나를 안 쓰면 내가 줄어든다.
나 장사해도 잘했겠지? 강사 해도 잘했겠지? 이렇게 묻지 마라. 그때도 안 했다. 지금도 안 하고 있고 시도도 안 하고 있다. 때도 아끼고 기회도 아끼면 써야 성능이 좋아지는데 안 쓰면 내가 줄어든다. 내가 나를 자꾸 써야 한다. 계속 아끼면 나를 아끼는 게 습관이 된다. 날짜가 지나갈수록 입으로도 말하지 못할 때가 온다.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있거나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바로 시도해라.
✔ 실력 = 자뻑 실력 + 피드백 실력 + 상처받아 큰 실력
내 실력이 대단한가? 자뻑으로만 알고 있는 실력이 다가 아니다. 본인이 노력하고 준비해서 만들어놓은 실력에 나가서 피드백 받고 또 커지는 실력이 붙고 또 잘하는 사람보고 열등감도 느끼고 상처도 받아가며 크는 실력이 또 있다. 이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 필수적으로 필요한 코스이다.
514 미라클 모닝 3월 14일 차 소감
위 책의 우측 상단 포스트잇에 보면 2/5이라고 되어있다. 무려 한 달 전에 다 읽기로 마음을 먹은 책인데 드디어 1 회독을 완주했다. 👏👏 그리고 이번에는 특이하게 책 읽으면서 다시 봐도 괜찮을 것 같은 부분에는 밑줄을 긋지 않고 귀퉁이를 접었다. 귀퉁이 위주로 2 회독을 하고 밑줄을 그을 생각이다. 그리고 귀퉁이 + 밑줄 위주로 3 회독을 하고 블로그에 하나의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사실 부자아빠가난한아빠1이 더 인상 깊다. 1은 꽤나 세게 충격을 받았았는데 2는 현금흐름 사분면에 대해서 말하는데 자꾸 사업을 해야 한다고 해서 와닿지가 않았다. 내가 회사 다니며 내 사업을 구상할 수 있을까..? 왜 사업을 해야 한다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나의 현실과 와닿지가 않는 느낌이 든다.
오늘의 미라클 모닝을 들으며 때를, 기회를, 나를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NFT라는 것도 들었고 지금 하나씩 그 생태계를 경험해보는 것도 때이고 기회이다. 너무 막연해서 잘 모르겠는데 하나씩 경험해보면서 구체 회해보면서 배워봐야겠다. 도지 사운드 클럽이라는 커뮤니티를 들었는데 어떤 곳인지 한번 탐구해봐야겠다.
내일 팬트하우스
14층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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