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0일 차

by moonri 2022. 2. 27.
반응형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0일 차


어느덧 10일 차가 되었다. 오늘은 사실 충실히 미라클 모닝에 임하지 못했다. 중간에 많이 졸았다. 그래도 오늘 들은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루는 곧 일생과 같다'이다.

 

미라클모닝 10일차 인증
미라클모닝 10일차 인증
미라클모닝 10일차 인증

 

김미경 미라클 모닝 10일 차 - 하루는 내 인생의 축소판이다.


계획은 만만하게 짜야한다.
잘게 쪼개야 쉽게 도전할 수 있고 또 성취할 수 있다.
너무 큰 꿈은 창의적 좌절을 가져다줄 수 있다.
건강한 부담감으로 해낼 수 있을 만큼의 부담을 갖자.
10일 정도면 적응도 되었고 14일 정도면 숙련된 느낌도 든다.
그 이후에는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하루는 내 인생의 축소판이다.
하루는 확대된 일생이다.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내 인생의 축소판이다.

새벽기상 오전 오후 저녁
탄생 희망찬
10대 청년기
무르익는
30대 ~ 50대 중년기
속도를 천천히 하며
무르익는 노년기
죽음

시간은 생명이다.
내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과 내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같은 말이다.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는 건 제대로 탄생하지도 못한 것과 같다.

그렇다면 하루를 잘 보내기 위해 채워야 할 것들
살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오늘 하루에 넣어보자

- 좋아하는 취미
- 내 꿈을 위한 공부
- 생계를 위해 돈 버는 일
- 가족들과의 시간
- 심리적 안정을 위한 휴식

가족들과의 시간에 조금 소홀했던 것 같다. 가족이 없었으면 나도 없었는데 항상 감사하고 많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더불어 심리적 안정을 위한 휴식도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내가 안정을 가져야 가족도 지키도 돈도 벌고 공부도 할 수 있다. 나는 아직 정확한 취미를 만들지 못했다. 나도 이점이 아쉽다. 악기를 배우고 싶다. 그런데 정말로 시간이 없다. 아마도 핑계겠지? 내 꿈을 위한 공부가 나의 하루에서 자리를 잡을 때에 취미를 위한 시간도 내보기 시작해야겠다.

시간이 아까워진다는 것은 철이 들기 시작했다는 것
댓글 중에 한 분이 시간이 아깝다고 말한 분이 계셨다. 김미경 선생님은 그 학생을 보고 시간을 아까워 하기 시작하는 것은 철들었다는 증거라고 말씀해주셨다. 나도 조금 변한 것이 있다. 이제는 투두 리스트를 작성할 때에 항목만 정하지 않는다.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일은 시간과 함께 할 분량과 함께 할 일을 정한다. 이렇게 하고 나니 하고 싶은 일들을 배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미라클 나이트가 있어야 진정한 미라클 모닝
그리고 다시 한번 밤에 일찍 자야겠다고도 느꼈다. 새벽에 좋은 출발을 위해서는 전날 일찍 잠에 드는 것은 정말 필수적이다. 그래야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오늘은 많이 졸았지만 내일 11층에 도착했을 때는 맑은 정신으로 임해야겠다. 오늘도 김미경 선생님의 미라클 모닝 덕분에 알찬 하루를 보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