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9일 차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9일 차

만일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를 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100% 잠을 자고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그래도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일어났다.

 

미라클 모닝 9일차 - 만일 514 챌린지를 하지 않았더라면?

미라클모닝 9일차 인증 - 다른 공부를 시작하라

 

댓글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챌린지를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지를 적어주셨다. 그 내용은 나 자신을 찾지 못했을 것 같다. 무기력했을 것 같다.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다. 우울할 것 같다. 나 자신을 찾을 기회가 없었을 것 같다. 나의 가치를 몰랐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이었다. 김미경 선생님이 눈물을 흘렸다. 댓글을 보면 다들 하나씩 고난이 하나씩 있구나 다들 힘든데 애쓰고 있구나 느껴지면서 나도 눈물이 조금 날 것 같았다. 이 도전이 나에게만 위로가 된 것이 아니었다. 나처럼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되고 있었다. 동시에 나만큼 힘든 사람들도 많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 새벽 기상을 연습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을 연습한 것이다.

✔ 5시에 일어나는 연습을 한 게 아니다.
김미경 선생님은 이 챌린지가 끝나면 원래 기상시간인 6시 30분~ 7시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김미경 선생님이 그 시간에 일어났던 이유는 그 시간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한테 내 시간 딱 두시간을 나의 시간으로 창조하는 연습을 한 거지 조기기상 연습을 한 게아니다. 시간을 만들어내는 연습을 한 것이다. 내 꿈에 방향을 잡는 연습을 한 것이다. 지금까지 9일 동안 한 것이 마치 큰 조각상을 만드는데 돌덩이에 송곳으로 살짝 홈을 파서 밑그림을 그려놓은 느낌이 들었다. 내 꿈을 위해 14번 확신을 하는 연습을 한 것이다. 앞으로 시간을 창조해서 하려던 일을 배치하면 된다.

✔ 다른 공부를 시작하라
김미경 선생님은 영어공부를 선택했다. 전화 영어를 하고 일주일에 1번씩 5분짜리 영상을 만들고 채널을 만들어 둘 예정이라고 하셨다.

✔ 다른 사람을 훔쳐라
다른 공부를 하다 보면 그 분야의 최고가 보인다. 그 사람이 쓴 책 그 사람이 누굴 만났는지 등 그 사람의 패턴을 훔쳐라. 1명을 따라 하면 모방인데 100 사람을 훔치면 창조다. 생각하는 방식,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라

✔ 다른 시간을 살아라
스케줄이 싹 달라진다. 꿈이 생기면 스케줄이 달라진다.

✔ 다른 나를 만들어라
본인이 경험을 안 해보고 내가 외면하면 합의가 어렵다. 그러면 결국 내가 외면당한다. 우리는 미라클 모닝을 도전하면서 정면 돌파한 것이다.

✔ 자기 계발도 앞에는 별게 아니다.
뒤로 갈수록 방향이 서고
뒤가 3배 4배 결과가 더 커질 것이다.
마치 막달에 애가 확 크는 것처럼

✔ 내가 해내는 일 절반
시간이 해내는 일 절반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조엘 그린블라트 지음) - 오늘 읽은 구절 중 기억에 남는 것

이 책은 가치투자에 관한 책이다. 가치투자 포트폴리오를 보험회사에 비유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20개 혹은 30개 종목의 마법공식 주식을 선택하는 우리의 전략을 보험회사의 운영방식과 흡사한 것으로 간주해주길 바란다.
특정 나이의 1,000명이 생명보험을 구매할 경우 보험회사는 그중 몇 명이 다음 해를 넘기지 못할 만큼 불운한 지
비교적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보험회사는 그 1000명 가운데 구체적으로 누구누구가 다음 해를 넘기지 못할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다.
다만 그러한 1000명당 평균적으로 몇 명이 그러할지에 대해서만 훌륭하게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2022.02.24 추가내용

내가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에 대한 리뷰도 남겼었는지 몰랐다. 퀀트에 관심이 있고 강의도 듣고 공부하고 있다. 여기에 적은 내용말고도 더 중요한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