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1일 차
오늘이 벌써 11일 차라니 그리고 3일 뒤면 이 챌린지도 마무리가 된다니 감회가 새롭다. 그런데 이게 웃긴 게 또 연장해서 계속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과 그만하기 너무너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공존한다. 솔직히 매일 아침 30분씩 인생에 도움 되는 교훈 한 가지씩 얻고 그리고 하루를 시작할 때 보람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단점은 체력적으로 좀 부족한 점과 전날에 일찍 자야 한다는 점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김미경 선생님 미라클 514챌린지 - 사랑하는 나를 위해 버려야 할 것들
✔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내가 시작한 날이 가장 좋은 때이다.
늦었다고 생각하면 우린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뭐든지 내 앞에 한명만 있어도 늦었다는 생각을 버려라.
이 생각은 피해의식이다.
경쟁 사회에서 나느 항상 뒤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내가 태어난날이 가장 좋은 때이고 가장 좋은 날인 것처럼내가 시작한 날이 가장 좋은 때이다.
✔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일단 시작해보자.
안 죽는다!!
지나치게 조심스럽고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
계획한 일을 실행하려면 하루에 몇 시간씩 얼마큼을 해야 한다 등
일의 양을 걱정해서 의심하게 된다.
한 번쯤은 무식하게 축적해야 한다.
등산을 할 때 아래에서 보는 높은 산은 막막하지만
한번 올라가 본 경험이 있으면 별거 아니란 걸 알게 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 그래 저 사람 말이 맞을지도 몰라
남에게 물어보지 말라.
들어줘야 할 말은 내 말이다.
내 말이 맞다.
가장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하지 않고 타인에게 미루는 사람은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남 탓을 한다.
나를 사랑한다면 내 마음의 얘기를 내가 들어줘야 한다.
남한테 묻지 말고 지금 바로 실행하라.
목표가 생기면 그를 향해 전력 질주해라
가장 중요한 결정은 나이다.
바로 내가 해야 한다!
내 인생은 내 것이니까!
✔ 나를 끌어내리는 모든 것들과 싸워라
나를 끌어내리는 사람들 있다. 그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과는 연을 끊어라.
나도 누군가를 끌어내리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았다. 나도 남을 끌어내려서는 안 된다.
애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내가 밥 먹이고 다 키워서 내가 끌어내리는 것이 제일 멍청한 짓이라고 했다.
나를 끌어내리는 말을 듣는다면 가볍게 무시해주자.
나는 할 수 있다.
✔ 한번 해봐 점점 더 잘할 거야.
그리고 강연 말미에 리뷰를 해주셨는데 미라클 모닝을 하는데 딸아이가 엄마에게 옆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했다.
한번 해봐 점점 더 잘할 거야.
오늘 아침 나를 장악한 문장이다. 이 문장이 굉장히 위로가 된다고 해야 하나 되게 좋았다. 어린아이가 한 말이었는데 오늘 정말 기억에 남았다.
나의 말을 잘 들으면서남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022.02,24 추가내용
한번해봐. 점점 더 잘할 거야.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 말이다. 기죽은 나에게 다시 용기를 주는 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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