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4일 차
드디어 4층에 도달했다. 작심삼일의 기운이 여기까지 온듯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조금 힘들었다. 따뜻한 이불속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오늘 들은 말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여기는 4층이다. 생각의 조망권이 다른 곳이다.라는 말이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신기하다.
그리고 일상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꿈이 있으면 일상이 엄청 단단해져서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다. 꿈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말해주셨다.
나는 사실 곧 일상이 무너질 예정이다. 최근에 사실 일상이 무너질 만한 일이 하나 있었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생겼다. 병원 생활을 한번 해봤기에 어떤 것인지 대충 안다. 내가 과연 일상을 잘 지켜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과거에도 잘 해냈으니 지금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이런 일이 생기면 이제 꿈같은 것은 사치가 된다. 집에 아픈 사람이 있는데 미라클 모닝?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나의 꿈이 있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나의 꿈이 있고 그게 나와 내 주변을 더 좋게 만드는 일이라고 믿으니까 이 도전도 계속해나가고 싶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하마터면 인생에서 나를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두지 않을 뻔했다. 그렇지만 본능적으로 나를 잃지 않으려고 가라앉기가 싫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잃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다. 덕분에 단단해지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면서 더 강해졌으니까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꿈을 잃지 말아야겠다. 너무 거창하게 꿈까지 아니더라도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 원하는 것을 잃지 말고 단단하게 살아나가야겠다.
김미경 미라클 모닝 4일 차 - 친구 3명을 두어라
✔ 공부 친구
- 같이 토론하고 공부하고 서로 이거 해보자 저거 해보자 하는 친구
✔ 자극 친구
- 뼈 때리는 친구
- 자괴감과 열등감 약간 뒤처진다는 그 느낌. 여기서 무너진다면 성공하지 못한다. 이걸 견딜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 혼나는 느낌,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견뎌야 한다.
✔ 감성 친구
- 어려울 때 힘들 때 등 두드려주는 친구, 위로해주는 친구
오늘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3명의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공부친구, 자극 친구, 감성 친구이다. 다행히 내 주변에 3가지 역할의 친구들이 다 존재한다.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지막 몰입 (짐 퀵 지음) - 오늘 읽은 구절 중 기억에 남는 것
내가 잘 못할 것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면 이렇게 반박하도록 하라.
과거에 이런 일을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지금 잘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지. 그런 의견은 접어둬.
제한적 신념을 검토할 때는 당신이 그 분야에 정말로 한계가 있음을 입증해줄 증거가 실제로 있는지,
그 증거마저 머릿속의 소음에 의해 오염된 것은 아닌지 고려해야 한다.
내면의 비평가에게 별도의 페르소나(진정한 자신과는 다른)를 만들어서 그 비평가를 쉽게 침묵시켜라.
만화 같고 B급 영화도 안 되는 캐릭터로 만들고 부정적인 성향을 비웃어주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천재성은 있고 이 천재성이 발휘되지 못하는 것은 제한적 신념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제한적 신념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나 스스로에게 제한을 두지 말고 온도계 말고 온도조절계처럼 나에게 제약을 가하는 외부적 내부적 시도와 마주치면 이를 거부하고 나의 목표에 부합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2.02.24 추가내용
이래서 사람들이 같은 책을 여러번 읽나보다. 한번 읽었다고 책 내용이 다 머리속에 기억되는 것은 아니다. 오늘도 좌절한 일이 있었고 지금도 기분이 좀 다운 됐었는데 오늘 못했다고 내일도 못하라는 법은 없다. 제한적 신념을 버리고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나에게 제약을 가하는 외부적, 내부적 시도와 마주칠때 이를 거부하고 나의목표를 이루게 하는 환경을 조성하라는 말도 너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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