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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2일 차

by moonri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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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2일 차

오늘 2일 차를 무사히 성공하였다. 따뜻한 이불속에 계속 남아있는 게 나에게 더 이득일 것 같다는 느낌의 유혹이 있었지만 박차고 일어났다.

 

514챌린지 2일차 시작!
514챌린지 2일차 - 마지막몰입 책읽기

오늘은 아직 도전한 지 2일밖에 안돼서 일어났지만 앞으로도 아침에 일어나려면 일어나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마침 오늘의 미션이 내가 아침에 일어나야만 하는 이유, 미션과 비전을 만드는 것이다.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2일 차 미션 - 나의 미션, 나의 비전 생각하기

 
✔ 미션과 비전의 차이

미션은 개인의 철학, 내가 존재하는 이유, 나의 가치이다. 내가 살고자 하는 방향이다.

비전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다. 비전은 구체적인 목표를 포함한다.

 

514챌린지 2일차 - 2022년 나의 목표는

514챌린지 2일차 - Mission 정하기

514챌린지 2일차 - Vision 정하기

514챌린지 2일차 - Mission, Vision Google 예시
514챌린지 2일차 - 나의 Mission, Vision 정하기

 

 미션 > 비전 > 계획 > 투두리스트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우리는 보통 오늘의 할일로 투두 리스트를 작성하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내가 하루에 30분 책 읽기를 정했어도 그걸 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오늘은 의욕이 넘쳐서 책을 읽었어도 내일 귀찮아지거나 일이 바빠서 힘들면 30분 책일기 정도의 투두 리스트는 그냥 사라지기 딱 좋다. 이럴 때 내가 투두 리스트를 달성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달라지게 된다. 그 이유가 바로 미션과 비전이다. 미션은 존재의 이유이고

비전은 진정으로 갈망하는 것이다.

 

 좀 광범위한 느낌이 있지만 우선은 한번 적어보았다.

- 미션 :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 비전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항상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변 사람들을 잘 살핀다.

 

 

 

 

마지막 몰입 (짐 퀵 지음) - 오늘 읽은 구절 중 기억에 남는 것

 

그리고 나의 미라클 모닝 챌린지는 매일 아침 책 20페이지 읽기이다.

오늘 읽은 구절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장신경계포모도로 기법이다. 우리가 흔히 직감이라고 하는 것은 장신경계, 소화기관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연료 즉 좋은 음식을 잘 먹어줘야 한다. 그리고 운동도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포모도로는 뽀모도로라고도 말하는데 25분 동안 집중하고 5분 쉬는 것을 말한다. 초두효과와 최신 효과에 의해서 포모도로 기법이 집중력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 뇌는 일을 시작한 지 처음, 그리고 일이 끝날 말미에 기억을 더 잘 해내는데 이를 이용해서 공부나 일을 할 때도 1시간을 공부하는 것보다 25분 공부, 5분 휴식 이렇게 한 세트로 하는 것이 집중력에 좋다는 것이다.

책을 읽을수록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내일은 월요일인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22.02.24 추가 내용

블로그 이사란 정말 이만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내용을 복사해서 넣는데 서식이 맞지 않는다. 지난번 미라클 모닝을 복기할 수 있어서 좋지만 내용을 옮기는데 여간 힘이 많이 드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새해 첫 기록들을 그냥 두기 아쉬워서 열심히 옮겨 놓고 있다. 2일 차 때까지 잘 해내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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