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5일 차

by moonri 2022. 2. 26.
반응형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5일 차


벌써 5일 차라니 4일 차 까지는 멋모르고 작심삼일의 관성으로 하루 더 한 느낌이었는데 5일 차 되니 느낌이 또 다르다. 살짝 느껴지기에 의욕이 맨 처음 날보다는 조금 줄어든 기분이다. 이럴 때 누군가 앞에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었더라면 이 습관을 지속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유튜브 영상에 들어가 보니 어김없이 9천9백 명의 사람들이 새벽 5시 시작하자마자 모여있었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1만 2천여 명의 사람들이 몰렸다. 어제는 분명 1만 1천 명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에 열광하고 있었다니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았구나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정말 많구나 놀랍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앞에 숫자가 가려져서 그렇지 2천 명이 아니라 1만 2천 명이 시청 중이다. 오늘 하신 말씀 중에 이것이 기억에 남는다. 밤에 공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일하고 오고 집안일 신경 쓰고 나서 공부 모드로 전환하는 것은 내 텐션을 그렇게 전환하는 것은 또 에너지가 든다. 집에 와서 밥 먹으면 잠깐 쉬게 되고 휴대폰 보게 되고 시간은 늦었고 공부 모드로 전환하는데 힘들 수 있다.

새벽은 그런데 전환할 모드가 없다. 눈뜨자마자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을 제일 먼저 하면 된다. 모드를 체인지하는데 에너지를 안 써도 되니까 저녁에 하는 것보다 효율이 더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내가 내일 6일 차에 이불 속에서 못 나오고 있을 때 이 말이 기억에 났으면 좋겠다.

 

미라클모닝5일차 인증 - 5층 도착
미라클모닝5일차 인증 - 꿈의 명당 자리
미라클모닝5일차 인증 - 6층에서 만나요

 

김미경 미라클 모닝 5일차 - 디지털 세상 적응 그리고 생산자가 되어보자


지금은 웹 3.0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우리는 김미경 선생님이 만들어낸 유튜브 데이터를 보고 있다. 실제 김미경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는 구글에서 계정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우리가 텍스트로 댓글을 달고 글을 쓰고 활동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다만 여기서는 2차원으로 보인다. 모니터에 가려진 뒤에 물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저 멀리 너머 창문 앞에 물건들은 어떤 것들인지 명확히 알 수 없다. 2차원이기 평면이기 때문이다.

이제 2차원적으로 글을 쓰고 화면만 보는 활동이 아니라 메타버스에서는 3차원의 캐릭터가 나의 로그인 계정이 된다. 마치 유튜브에서 나의 구글 로그인 계정인 것처럼. 웹 3.0, 메타버스 세계가 단순히 그냥 게임 같은 아바타가 아닐까라고 평소에 생각했는데 그 아바타가 나의 구글 계정을 대신하고 유튜브 플랫폼처럼 그 플랫폼 안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이해가 잘 되었다.

메타버스도 그렇고 NFT개념도 그렇고 한번 프로세스를 경험해보고 공부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내가 생산자로 들어가봐야한다.
소비자와 생산자는 완전히 다르다.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제공하는 김미경 선생님은 생산자, 그 앞에 앉아서 영상을 보고 있는 나는 소비자다. 생산자는 구글 파트너스가 된다. 또 다른 생태계가 거기 있다.

구글에 본인을 검색했을 때 안 나오면 없는 사람이다. 찾아봐서 있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온라인 빌딩을 짓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내가 올린 콘텐츠들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 몰입 (짐 퀵 지음) - 오늘 읽은 구절 중 기억에 남는 것

오늘도 책 20 페이지 읽기 챌린지를 실천하였다.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가 특정 행동을 하도록 뇌를 프로그래밍한다. 예를 들어 호랑이가 앞에서 지나가면 당신은 무조건 달린다. 나머지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당신은 호랑이와 호랑이가 만들어내는 공포 그리고 호랑이로부터 달아날 방법에만 집중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좁힌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제한적인 사고,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자.
- 과거에 이런 일을 못했다고 지금 잘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 내가 이 분야에서 정말 한계가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건지. 근거가 없다면 비판하면 안 된다.
- 제한적 신념이 자신을 가로막지 못하게 내 안의 비평가를 비웃어주자.

거짓말 1. 지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성인인 우리가 학습할 능력이 없다고 믿는다면 우리가 알고자 하거나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는 대신 무엇을 하게 될까? 아마도 배울 필요가 없다고 말하거나 핑계를 대거나 다른 사람 또는 상황을 탓하고 나서 기분이 좋아질 일로 주의를 돌릴 것이다.
이제는 '이건 내가 아직은 잘 못해'라고 말해보라. 당신이 개선하고 싶은 모든 일에 이런 말의 변화를 시도해보자.

거짓말 3. 실수가 곧 실패다
실수를 실패의 증거로 보는 대신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로 삼도록 하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남들과의 비교가 아니다.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비교해야 한다. 실수로부터 배울 때 당신은 이전보다 나아질 것이다.

거짓말 5. 새로운 것은 쉽게 배울 수 없다.
무딘 칼날로 나무를 자르려고 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런 도구로는 필요 이상의 시간과 에너지가 든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마찬가지로 동기가 부족하거나 방법이 부적절하면 속도가 떨어지고 너무 어려운 학습처럼 느껴진다.

석공은 한자리에 앉아 한없이 망치로 쪼아대지만 돌덩이가 부서지거나 팬 곳은 여기저기 조금밖에 없다. 그러다 한순간에 돌이 갈라진다. 그 한 번의 망치질 때문에 돌이 갈라졌을까? 아니다. 지속적인 망치질로 돌은 갈라지기 직전의 상태가 되어 있었다.

미라클 모닝, 마지막 몰입 읽으며 느낀 점


지능도 한번 태어날 때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계속 발전할 수 있으며 성인도 계속 발전할 수 있다. 실수가 곧 실패도 아니며 새로운 것은 얼마든지 새로 배울 수 있다. 나는 대학 입학, 직장 구하기가 내 인생의 큰 목표들이었다. 이 목표들은 사회가 정해준 목표였고 누구나 다 목표로 삼는 것이었다. 이 목표들을 지나가서는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데 생각해보니 다음 목표는 이제 내가 정해야 한다. 은연중에 항상 남이 정해준 목표만 달성해와서 내가 직접 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익숙지 않았던 것 같다.

미라클 모닝이 벌써 내일 6일 차이다. 그리고 6일 차라는 게 굉장히 4일 차 5일 차랑은 또 다른 기분이다. 벌써 많이 왔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14일 차가 끝나간다는 것이 벌써부터 아쉽다.

 

2022.02.24 추가내용

이 날 기억이 난다. 정말 내일이 벌써 6일차라는게 아까웠다. 지금 하는 이 도전이 좋아서 뭔가 성장하는 느낌이 좋아서.

지금 근데 또 드는 생각은 미라클 모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새벽에 눈떠서 하기로 한 것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라클모닝은 하나의 시스템이고 그안에 돌아가는 내용, 나의 경우 책읽기가 중요한 것 같다. 미라클 모닝만 하면 자칫 한것은 없는데 뭔가 한 것같은 착각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