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3일 차
작심삼일의 3일까지 왔다. 여기까진 작심삼일의 힘으로 온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다섯 시 반에 일어났다. 네 시 오십 분 알람을 듣고 잠깐 오분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눈떠보니 다섯 시 반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개인 챌린지 수행 시간에 눈을 떠서 목표했던 책 20페이지 읽기를 할 수 있었다. 30분 간은 10페이지 정도 읽었고 실시간 영상이 끝나고 30분 정도를 더 시간을 내서 여섯 시 반까지 마저 20페이지를 읽었다.
마지막 몰입 (짐 퀵 지음) - 오늘 읽은 구절 중 기억에 남는 것
오늘 읽은 부분 중에는 3가지가 생각이 나는데
✔ 책 읽는 시간을 스케줄에 적어두어라
✔ 중요 질문이 무엇인가
✔ 한계를 두지 마라
이렇게 3가지이다.
✔ 책 읽는 시간을 스케줄에 적어두어라
책 읽기라고 보통 투두 리스트에 적어두는데 9시까지 출근하는 것처럼 공부하는 시간도 스케줄에 적어두라는 것이다. 시간과 투두 리스트를 결합하는 것은 실천할 확률을 확실히 높여주는 것 같다.
✔ 중요 질문이 무엇인가
중요한 질문을 항상 하라고 한다. 무엇이든 배우거나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주체적으로 질문 하나를 마음속에 가지고 항상 질문을 하라고 했다. 내 질문은 어떻게 하면 내가 성장하고 또 돈을 벌 수 있는가로 생각해보았다.
✔ 한계를 두지 마라
한계를 두지 말아라는 어린 코끼리가 말뚝을 뽑지 못한 기억이 있으면 성인이 되어서 힘이 있어도 그 기억이 한계가 돼서 말뚝을 뽑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리 한계를 지어서 나는 못한다고 단정 짓지 말자. 무력감이 한계가 학습되었듯이 반대로 한계를 벗어내는 것도 학습할 수 있다.
오늘은 미라클 모닝 후기 선정자 2명의 글을 읽어주셨다. 나도 혹시 당첨될 수 있을까 1만 1천 분의 2 확률인데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NFT시장에 대해서도 공부해볼 분야라고 말해주셨다. 개개인이 거래하는 세상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어떤 생태계가 펼쳐질지 공부를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다.
챌린지 참여 말미에 몇 명이 들어와 있나 보았는데 1만 1천여 명 정도 있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 같다. 자기 계발에 열망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싶었다.
나는 그동안 미라클 모닝이 하고 싶었는데 사실 이 기회가 없었다면 이렇게나 실천까지 행동을 보였을지 싶다. 이 덕분에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되고 김미경 선생님, 짐 퀵과 매일 아침 대화할 수 있게 해 주셨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14일 동안 잘 참여해서 낙오자가 되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3층까지 올랐고 내일 4층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
2022.02.24 추가내용
짐 퀵의 말이 다시 마음에 새겨진다. 돌콩콩님의 유튜브를 봤는데 투챕터 북클럽을 운영하시는 걸 보았다. 하루에 딱 2챕터씩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여기에 스케줄이 더해서져 하루에 몇시부터 몇시에 어떤 책을 2챕터씩 읽는다 라고 스케쥴이 정해지면 이 약속을 지킬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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