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4일 차
감동의 14일 차 미라클 모닝 챌린지 날이 되었다. 오늘은 미라클 모닝 3월의 마지막 챌린지 날이다. 오늘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잠들었던 자리도 정리하고 열심히 들었다. 어제 12시가 넘어서 잤지만 그래도 일찍 일어났다. 3월의 14번째 마지막 인증 날이라 인증 캡처가 조금 많다. 중간에 나도 울컥해서 사진이 좀 많지만 그래도 남기고자 한다.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 나를 자랑의 무대에 올려라
✔ 이걸 왜 하지?
하면서 중간에 잘난척하고 끼어드는 사람이 있다. 논리적 인척 한다. 그게 누굴까? 나다. 우리는 많은 나의 질문을 뚫어내고 헛똑똑이들을 다 치워내고 똑똑한 사람이 된 것이다.
✔ 나를 자랑하자
나 이거 했다. 한번 자랑해봐라. 말하고 나면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안다. 나를 자랑의 무대에 올리면 더 잘해야지 이건 부족했어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이 보이고 그 점을 자꾸 채우게 된다. 내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말하는 훈련을 하다 보면 구멍을 메꾸게 된다. 내가 나를 사람들에게 무대에 올릴 만큼 자랑하고 칭찬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
✔ 칭찬이 나를 키운다
툭툭 얹어주는 칭찬이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준다. 휴식 없는 도전은 가능해도 칭찬 없이 두 번째 도전은 불가능하다. 내 반성으로 성숙해지고 내 칭찬으로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키우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칭찬해라. 잘했네 하면서 등한 번 토닥여 주는 게 누군가에게는 일주일간 뛸 수 있는 연료가 된다.
514 미라클 모닝 떡케이크 증정식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1월 미라클모닝 방학식에 홍지민님이 나온것 만큼이나 충격적이다. 왜냐하면 떡케이크가 노란색으로 너무 예뻤고 그 자체로 모닝 쨱짹이를 상징했고 예쁘게 만들어 줬다는 게 되게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지 못하게 종이가 나왔다. 그런데 그 종이가 끊임 없이 나왔다. 매일매일 캡틴을 캡처한 사진이 나오더니 각 방에서의 편지들이 나왔다. 캡틴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짹짹이들도 정성에 감동받고 사장님께 다들 돈쭐내러 가자고 했다. 사장님 정말 성공하실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든 이렇게 정성을 쏟는데 안될 리가 없다. 한 땀 한 땀 편지로 이어 붙였을 정성과 예쁜 케이크도 너무 감동이었다. 이렇게 3월의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끝이 났다. 14일간 매일 강의를 준비해주었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
14일간 나에게 시간을 주는 연습을 부단히도 했다. 몇 번은 제대로 못했다. 그래도 노력한 것이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내일은 새벽에 스쿼트를 하는 미니 챌린지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하루에 하나씩 버리는 정리 챌린지도 신청했다. 방학도 알차게 보내봐야겠다. 이런 챌린지를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좋다.
4월 미라클 모닝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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