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년 3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일 차
어젯밤에 잠을 조금 설쳤다. 밤에 잠이 안 와서 오늘 아침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는데 진짜 정말 다행히 1일 차에 일어날 수 있었다. 3월에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좋았다. 오늘 1만 3천 명이 모였다고 한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오늘은 초등학교 6학년 아기 짹짹이도 왔다. 어려서부터 이렇게 하면 커서는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 될지 기대가 된다.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 승자의 여유로움
✔ 나와의 싸움이 가장 치열한 시간이다.
아침에 더 자야지하는 마음을 뚫고 일어난 건 엄청난 승리다. 저녁에 깨어있을 때 한 승리와는 또 다른 치열한 싸움에서 이겨낸 것이다. 이 이른 새벽부터 나와의 한판 승부를 하는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는 위치가 달라졌다. 10층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아래층에서 우웩우웩거리는것과 10층에서 혹은 펜트하우스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이랑 완전히 다르다. 나와의 치열하지만 잠깐의 싸움에서 이기면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 이 리듬은 재밌다. 14일간 개학하고 다시 15일부터는 방학을 하고 이렇게 12월까지 반복하는 것은 재밌는 일이다.
514미라클모닝 챌린지 수행 - 퀀트 인강보기
김성일 강사님의 강의이다. 본업은 월급쟁이라고 하신다. 마법의 돈 굴리기 책의 저자이시다. 주식투자를 분석하듯 부동산 역시 분석 가능하다고 하셨다. 퀀트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부동산 데이터에도 반영할 수 있는 것인지 강의를 들어봐야겠다.
느낀점
오늘 삼일절이어서 태극기를 들고 있는 짹짹이를 캡처해보았다. 독립열사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내가 이렇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겠다.
오늘 새로운 1일이 시작되었고 아침에 일어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지금 벌써 졸리긴 하지만 하루의 시간을 밀도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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