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신년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4일 차
오늘 드디어 미라클 모닝 14일 차 완주를 했다. 감회가 새롭다. 그리고 마지막 날이니만큼 김미경 선생님이 많은 것을 준비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100명의 짹짹이들, 짹짹이님들의 ZOOM 인터뷰, 홍지민 님 라이브, 깜짝 손님, 축하 케이크, 2월의 만남 예고가 있었다. 아침 한 시간을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하셨구나가 느껴져서 감동받았다.
이때부터 잠이 깼다. 정말 엄청난 텐션이다. 홍지민님도 미라클 모닝에 참여 중이라고 했다. 2일째에 새벽 4시에 알람을 잘못 맞춰놓고 조금만 더 자야지 하다가 6시에 깨서 으아아악 소리친 것 말고는 모두 일어났다고 하셨다. 대단하다. 아침에 노래 한 소절도 불러주셨는데 가족들이 잠들어 있어서 조용히 불러주셨지만 이 새벽에 라이브가 가능하다니. 동치미 TV 프로그램에서 두 분이 만나셨다고 했는데 대단한 동치미 인연이다.
춤추는 짹짹이는 정말 귀여웠다. 박자에 맞춰서 몸을 앞뒤로 움직이는데 박자감각이 있어 보였다.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 새벽 다섯 시의 비밀
✔ 마음만 외로운 것이 아니다.
몸도 외롭다.
외로움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친다.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수명이 짧아진다.
✔ 헬스클럽은 새해 첫날 사람들이 바글거리다가 결국 며칠 지나면 원년 멤버만 남는다.
김미경 선생님은 미라클 모닝도 결국 많이 남아봤지 2000명 정도 남겠지 생각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웬걸 1만 명 14일 챌린지를 성공했다. 도대체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정말 너무 신기하다.
✔ 아침 새벽 기상이라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아침마다 무거운 이불을 박차고 나올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
다들 그 힘이 이걸 반드시 해야만하는 이유가 강했나 보다.
다들 하루 중 나만의 시간 한두어 시간이 강렬하게 필요했던 것일까.
그런데 그것도 만 명이나 성공하다니 대단하다.
얼마나 자기 계발, 공부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은지 알게 되었다.
미라클모닝 514 챌린지 소감
나는 확실한 건 매일 아침만 명이 모여 무언가 에너지를 얻었다는 것이다.
2022년이 되어서 확실히 분명하게 잘한 일 중 하나다. 2월 미라클 모닝도 참여할 것이다.
여기서 얻은 기운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기운을 내서 힘든 일이 있어도 헤쳐나가려고 한다. 새벽 다섯 시의 비밀은 무엇일까 14일 동안 혼자서 다짐했다면 성공하지 못했다. 매일 아침 새벽 5시에 모이기로 한 약속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새벽에 일어나 30분간 짧은 강의를 듣고 30분간은 책을 읽었다. 매일매일 작은 성공들을 하면서 그게 성취감이 돼서 다음날 또 일어나는 것이 가능했다. 14일 전부 사실 밀도 있게 독서를 하지는 못했다. 중간에 졸기도 하고 늦잠 잔 날도 있다. 2월 미라클 모닝이 올 때까지 열심히 스스로 한번 일어나 봐야겠다. 2월 미라클 모닝 챌린지때는 더 밀도있는 새벽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2022년 첫 도전 514 미라클모닝 성공!
2022.02.24 추가내용
1월보다 2월에 더 밀도있는 시간을 갖지 못했다. 아쉽게도
그치만 블로그를 대 이사하는 과정에서 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그때의 기분과 아침에 들었던 강의 내용들이 기억에 남는다.
3월 챌린지도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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