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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0614] 미완성이 겹겹이 쌓여 완성이 된다 [미라클 모닝 0614] 미완성이 겹겹이 쌓여 완성이 된다 유독 시간이 빨리 갔던 6월이다. 벌써 일 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미라클 모닝 챌린지는 내가 올해 들어 꼭 포기하고 싶지 않은 챌린지였다. 매일매일이 나야말로 미완성 투성이었다. 나 나름대로 최선을 한다고 신경을 썼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뤄낸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다. 그동안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이 끈을 놓지 않으면서 미완성을 겹겹이 쌓아간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미련을 두고 한 것이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새벽에 일어나 놓고 다시 잠들었다거나.. 새벽 기상에 실패한 날 등) 그래도 이 그림 또한 내가 겹겹이 쌓아나가는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한 걸 완성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최선을 다해 해낸 걸 완성이라고 한다.. 2022. 6. 16.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2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3일 차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2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3일 차 오늘은 너무 피곤했다. 미라클 모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어제 뒤척이다 새벽 2시 조금 전에 잠들었던 것 같다. 오늘 다른 짹짹이 분들이 수업들은 내용을 참고해보니 감명 깊은 내용들이 많았다. 아직 3일 차다 아직 낙담하긴 이르다. 미라클 모닝 3일 차 강의 - 부러운 감정에 대하여 ✔ 생각의 조망권 - 일어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방향을 14번 틀고 있는 것이다 - 책 1권 읽었을 때와 100권 읽었을 때 생각의 조망권이 달라진다. - 할 수 있구나의 경험. 자존감은 이렇게 공들여 쌓는 것이다. - 세상에서 제일 종요한 나를 위해 공을 들이자. - 이 새벽에 이렇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 .. 2022. 2. 25.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2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준비/서약서 [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2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준비/서약서 내가 새해가 돼서 아직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연초에 멋모르고 시작한 미라클 모닝이다. 14일의 방학 기간이 지나고 다시 2월이 되었다. 그때 했던 좋은 성취감을 다시 맛보고 싶어서 2월도 신청하였다. 이 인증서의 역할은 혼자 다짐했을 땐 이루기 어려웠던 작은 성공들을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얻게 해주는 것에 있다. 미라클모닝 공지사항에 적혀있다. 나 혼자 새벽 5시에 눈떠서 책 읽기를 하겠다고 하면? 이루어질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다. 1월 인증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MKYU의 시스템이 하드 캐리 해준 덕분이었다. 2월은 좀 더 나의 능동적인 힘으로 일어나서 미션을 수행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육하원칙.. 202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