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2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11일 차
진짜 신기하다. 엊그제가 2월 미라클 모닝을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11일 차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대학원 과제 때문에 어제도 늦게 잠들어서 오늘 새벽에도 제대로 일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놀다가 늦게 잔 게 아니라는 점에 위안을 삼고 싶다.
미라클 모닝 11일 차 강의 - 두 번째 직업을 만드는 방법, 경험을 글과 말로 생산해라.
✔ 두 번째 직업을 만드는 방법 - 지적 재산 (IP, Intellectual Products)을 만들자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을 지적재산으로 만들 수 있다.
물건이 있다고 치면 이 물건만으로는 단지 이 물건에 대한 가치만 존재한다.
여기에 이 물건을 만드는 과정, 경험, 이야기를 입힐 수 있다면 그건 훌륭한 지적재산이 된다.
✔ 한 분야에 10년 이상이면 누구나 선생이 될 수 있다.
10년은 이미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금융소득은 그 자체를 IP화 하기 힘들지만 근로소득은 시간이 갈수록 몸에 남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IP가 될 수 있다.
내가 IP화 할 수 있는 근로소득 즉, 뭘 먹고살아야 하는지 정하는 게 중요하고 이는 시대마다 바뀐다.
근로소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금융소득 최대화, 근로소득은 최소화가 나의 최고 목표였다.
근로를 통한 경험이 또 IP가 될 수 있다니 내가 지금 하는 일도 이 경험을 잘 활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10년 이상의 경험과 같은 것을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IP화 할 수 있다면
두 번째 직업을 가질 수 있다.
✔ 그렇다면 우리의 경험을 어떻게 IP화 할 수 있을까?
경험, 지식이 자산이 되려면? 전달 가능한 형태로 기획, 생산해야 한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파워풀한 것은 글과 말하기이다.
글 (책 쓰기, 블로그, 인스타) - 매일 한 줄씩이라도 써라
말 (유튜브, 동영상, 줌 코칭) - 매일 말을 타인에게 전달해 봐라
오늘은 뜬금없이 왜 14일 챌린지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 나는 지금 미라클 모닝 초보자로 14일간은 김미경 선생님을 따라 아침에 일어나 시간을 창조해 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 혼자 했으면 택도 없다. 그리고 15일부터 월말까지는 김미경 선생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한번 나의 의지로 미라클 모닝을 수행해보는 기간으로 삼는 것이다. 벌써 11일 이라니 14일에 끝나는 것을 너무 아쉬워 말고 3월을 또 기다리며 스스로 미라클 모닝 연습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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