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0511] 힘든 상황을 살아내는 법
힘든 순간은 누구나 있겠지? 지금 나만 힘든 것은 아니겠지? 아닐 거다. 한순간도 힘들지 않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가진 것에 감사하자. 오늘은 NFT 스터디를 다녀왔다. 스터디에서 사실 큰 도움은 못 받았다. 누군가 선생님이 이끌고 가는 스터디는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NFT스터디라는 하나의 장치를 마련해서 나는 NFT로 또 무언가 해봐야겠다는 끈을 놓지 않게 되었다.
오늘 스터디에서 알게 된 것은 결국 커뮤니티를 형성해야 하고 개인용 SNS 말고 비즈니스용 SNS로 만들 수 있으니 새로 하나 만드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숙제로 트위터도 다시 가입하고 그림도 그려오고 제너레이티브 NFT로 간단하게 발행해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이것을 계기로 단돈 1만 원이라도 벌어보는 것이 목표다.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5월 12일 강의 - 힘든 상황을 살아내는 법
✔ 포기하지 않을 거라면 한 발짝 내디뎌 본다
과학자가 꿈인 청년이 있었다.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나왔다. 의료사고로 시력을 잃었고 일주일을 울었다. 그런 모습을 본 엄마의 권유로 3천 배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절에 들어가 보니 한 달이 아닌 하루에 3천 배를 하는 것이었고 새벽에 시작한 절은 밤 10시가 되어야 끝이 났다. 그렇게 한 달을 했다. 몸이 힘들면 망므이 힘든 게 치유가 되더라.
다 하고 나니 스님의 말씀이 육신의 눈은 뜨지 못했지만 마음에 눈을 떴다. 마음에 눈을 가졌으니 예전에 없던 눈을 가졌구나. 너무 힘들 땐 딱 한발짝만 가보는거다. 너무 힘들 땐 딱 한 숟가락만 먹어보는 거다. 딱 한 번만 딱.
✔ 극복하려 하지 말고 하루하루 살아내려 하자
모든 힘든 일을 한 번에 극복해 내려고 하면 좌절도 세게 온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었으면 되는 것이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이면 되는 거다. 어제보다 조금 더 발전된 나이면 되는 거지 굳이 애써 한꺼번에 극복하려고 하지 말자. 그렇게 살다 보면 불행을 데리고 살 수 있어진다. 극복하려고 애쓰지 말고 하루하루를 살아 내려고 하자.
✔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어른이 될수록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주변 사람들이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줄수록 의미가 있다. 그래서 살아가는 게 다 비슷하다. 특별히 잘난 것도 없다. 가장 잘난 사람은 남을 잘 위로하는 사람이다. 혼자 1등은 없다. 사람들이 1등을 만들어주는 거다. 제일 못난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잘난 척하는 사람이다.
힘들 땐 딱 하나만 하자. 포기하지 않으려면 딱 한 발짝 내디뎌보자. 불편함이 사라지는 게 극복이 아니다. 데리고 살 수 있는 것이 극복이다. 도움을 청하는 것을 부끄러워 말자. 세상에 나만 힘든 일은 없다. 내 처지를 부끄러워하면 더 큰 수렁으로 빠진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실력이다. 우리 서로가 서로를 돕고 도움을 요청하면서 단단한 커뮤니티가 될 수 있다.
내일 12층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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