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0509] 아무것도 아닌 말이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된다
오늘 강의 내용을 듣고 생각이 든 것은 하루에 한 명씩이라도 칭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상치 못하게 툭툭 던지는 말들이 듣는 사람에겐 큰 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칭찬할 점도 있고 고쳐야 할 점도 있는 것 같다. 자꾸 긍정적인 면을 칭찬해주면 듣는 사람도 좋은 면을 더 보여주려고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 5월 9일 강의 - 아무것도 아닌 말이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된다
✔ 아무것도 아닌 말
사람들은 황량한 들판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언덕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아닌 말을 많이 해야겠다.
✔ 용기, 넌 해낼 거야
말뿐인 별거 아닌 말도 도움이 된다. 영혼이 없어도 된다. 많이 쓰고 반복해라. 말로 빚을 지지 말고 그가 나에게 빚지게 해라. 나에게 용기로 빚진 사람은 언젠가 나에게 용기로 빚을 갚는다. 나에게 빚진 사람이 많아야 한다. 갚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이것은 입에 달고 연습을 해야 한다. 관계는 주고받는 것이라 아무것도 아닌 말이 나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 위로, 걱정마 괜찮을 거야
그냥 말해라. 안 따져도 된다. 안 괜찮아도 말해도 된다. 능청스럽게 영혼 담지 않아도 자주 해줘라. 짐을 덜어주는 말이다. 괜찮을지 안 괜찮을지 따지지 말고 분석하지 말고 이 말을 해주자. 상황이 안 괜찮을 것을 알아도 이 말을 들으면 마음의 짐이 조금 덜어진다. 아무렇지 않게 능청스럽게 하면 된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
✔ 감사, 그래 정말 고마워
일주일 동안의 피로를 씻겨준다. 말 끝에 마지막 마무리가 중요하다. 고마워, 사랑해로 마무리 하자. 살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 말에 인간관계가 이어지거나 깨진다. 아무것도 아닌 말 때문에 큰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메꿔지기도 한다.
✔ 창찬, 너 정말 대단하다
오버하는 말이다. 이 말이 지하에 있는 사람을 지상으로 끌어올린다. 지하 10층에 있는 사람을 지상 100층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말이다. 칭찬은 신이 나서 일할 수 있게 만든다. 상황이 안 좋아서 자꾸 감정이 지하에 내려가 있는 사람일수록 더 이 말을 많이 해줘야 한다.
✔ 행복, 덕분에 기분이 좋다
아무것도 아닌 말들로 행운이 생기고 행운을 나눠주게 된다. 관계는 주고받는 거라 그가 죽으면 내가 죽고 그가 살면 나도 산다. 아무것도 아닌 말들이 내 감정과 관계를 살리고 결국 나도 살린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영혼이 없어도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아닌 말들을 아끼지 말자. 내가 말을 할 때마다 행복을 끌어오고 복을 만들어낸다.
내일 10층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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