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0505] 사람들은 포켓몬빵이 아니라 포켓몬빵의 세계관을 소비한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휴일을 맞이하여 여행을 왔다.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왔다. 날씨가 너무 좋고 조용하고 바다가 넓고 회사도 안 가고 여유가 있어서 좋다. 오전에만 누릴 수 있는 이 여유가 좋다. 오늘 하루가 길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명상도 했다. 명상 후에 유튜브의 넓고 깊은 세계에 빠질 뻔했지만 잘 다시 돌아 나왔다. 평소에 잘 있을 수 없는 이 공간과 느낌을 더 담아가고 싶다.
5월 5일 514 챌린지 미라클 모닝 강의 - 사람들은 왜 포켓몬 빵을 사 먹지?
✔ 세계관의 소비
포켓몬빵 요즘 구하기 힘들다. 1999년에 나왔는데 나도 포켓몬을 보고 자라났기 때문에 오백 원 주고 빵을 사 먹고 스티커를 코팅한 책받침에 붙여서 모았던 기억이 난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어릴 때 추억으로 각인될 때가 초등학교 때다. 어릴 때 추억을 꺼내면서 사람들은 행복해한다. 문화가 어릴 때 경함 것이 계속 따라다닌다.
사람들이 소비하는 것은 세계관을 소비하는 것이다. 예전 것을 다시 사들여서 중고시장에 다시 팔고 신었던 신발이 더 가치 있게 팔리고 자기만의 옷을 올리는 사람도 있다. 발행하는 걸 계속 보다가 나도 따라 하면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예를 들어 무신사는 세계관에서 시작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함께 감성이 들어간 것이 제품으로 만들어져 소비까지 이어진 것이다.
✔ 다양한 가치
내가 좋아하는 가치에 스토리텔링이 입혀져 가치를 공감하고, 커뮤니티가 생성되어 소비하게 되는 소비 방식의 트렌드가 생겼다. 대량이 아닌 소규모의 가치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레트로가 유행인 만큼 새로운 사업을 찾을 때 새로운 것에서 찾지 말고 엄마가 하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방앗간 그대로 살려 카페를 만든다거나 양장점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
✔ 메타버스의 탄생
세계의 다양한 가치, 다양한 커뮤니티,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하는 세계가 메타버스이다. 디지털 문명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굿짹 월드도 하나의 메타버스이다. NFT와 메타버스는 짝꿍이다. 듣고 이해해야 한다. 신문명으로 들어가는 이 시점이 적기이다. 일상으로 메타버스가 들어올 수 있다.
내일 6층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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