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0504] 내가 지켜야 하는 권리 - 공간, 시간, 나의 꿈에 대한 권리
오늘은 어제 늦게 잔 탓인지 새벽에 쉽게 눈을 뜨지 못했다. 그래도 오전 데이터 분석 스터디를 무사히 마치고 준비하고 하루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오늘은 반드시 일찍 자고 숙면을 취해서 내일 새벽에 맑은 정신으로 미라클 모닝을 맞이하고 싶다.
514 챌린지 5월 4일 강의 내용 - 나의 권리 3가지, 공간, 시간, 나의 꿈
✔ 공간에 대한 권리
결혼을 하게 되면 내 공간이 보통 없어진다. 우리 부모님을 봐도 그렇다. 자녀가 생기면 자녀 방을 만들어 주고 나의 방은 없다. 아이들의 권리부터 챙겨주다 보면 10년, 20년이 지나도 내 공간은 없다. 공간에 내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았다. 나는 작지만 나의 방이 있다. 내가 날 인정해야 권리가 생긴다. 우리 집에서 한 평은 내 공간이다.
✔ 시간에 대한 권리
내 권리가 있는 시간이 있어야한다. 엄마 그만 찾아 엄마 시간이야 라고 외쳐야 한다. 와 나의 경우에는 이게 어려운 상황이다. 사실 우리 집에서 새벽에 조용히 나 혼자 있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스터디를 하지 않고 그래서 일부러 밖에 조깅을 하러 나가기도 했다.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서.
✔ 내 꿈에 대한 권리
앞에서 말한 2가지 공간, 시간 이 작은 걸 주장하지 않고 그게 반복이 되면 내 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된다. 오랜 시간 엄마는 집에 있는 사람, 집에서 내가 부르면 와주는 사람, 엄마의 시간은 아이들의 시간이라 착각하게 된다. 내 권리를 하나씩 찾자. 내 권리를 찾지 못하면 나중에는 내가 잘못하는 걸로 된다. 죄책감 같은 비슷한 감정도 느낄 수 있다.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집안에서 억울한 원칙에 자리잡히고 자리 잡히면 내 권리를 찾는데 이상한 사람이 되어간다. 나에게 주어진 억울한 원칙. 억울한 원칙보다 한번 욕먹는 게 낮다. 정말 맞다. 내가 지금 그렇게 느끼고 있다. 시간, 공간, 내 꿈이 내가 주장해도 마땅한 그런 것이었구나. 내가 희생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니었다. 죄책감 갖지 말자.
내일 5층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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