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2022 2월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 2일 차
오늘은 일어났다. 강의도 들었다. 조금 지각했다. 5시 15분부터 들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호통을 많이 치셨다. 그렇지만 그런 호통도 좋았다. 오늘은 공부에 대한 내용을 강의해주셨다. 가장 인상 깊은 말은 일단 눌러봐라이다.
미라클 모닝 514 2일차 - 공부하는 방법에 대하여
✔ 현실감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식으로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박사 학위, 석사 학위를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박사학위, 석사학위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공부는 학위를 위한 공부가 아니다. 겉치레 공부는 필요 없다. 생계를 위해 내가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면 된다.
✔ 필드형/경험형 전문가 시대
우리는 어차피 다 1학년이다. 미국에 이민을 가려고 하는데 책으로 공부한다면 얻는 것에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미 LA에서 먼저 자리 잡은 사람이 안내해주는 것이 최고다. 그 사람이 만약 옷 공장을 했다면 배우는 사람도 옷공장을 시작할 확률이 높겠지.
1. 눌러봐라
제발 눌러라. 이 부분이 정말 웃겼다. 누르는 걸 무서워하면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다. 디스코드, OPENSEA 나도 아직 접해보지 않은 플랫폼인데 김미경 선생님은 벌써 눌러보고 계셨다.
2. 경험으로 배우자
NFT를 빨리 봐라. 뭐든 경험으로 해보고 배우자
3. 선배가 전문가다
6개월 먼저 해본 사람들이 전문가다. 먼저 해본 사람이 선배다. 근데 그 기간의 차이가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않구나 생각이 들었다. 10년 20년 먼저 해본 사람들이 전문가가 아니라 먼저 해본사람이 선배다. 지금 터득해야 하는 기술들은 10년 전에 나온 기술들이 아니다. 나도 따라잡을 수 있다.
✔ 이민 간 것처럼 공부해야 한다.
생계와 공부는 하나다. 이민 가서 살기 위해 영어를 터득하듯이 그렇게 공부해야 한다. 생계처럼 인스타를 공부하고 생계처럼 블로그를 공부해라. 물론 나는 인스타는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득 보다 실이 많을 것 같아서 가입만 해두었다.
미라클 모닝 미션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 읽기
최근에 놀면 뭐 하니를 봤는데 유희열의 회사 안테나가 엄청 커진 것을 보았다. 또 다른 매체를 통해서는 젊은 나이 30대 중반에 CEO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았다. 같은 나이인데 누군가는 회사의 대표이고 누군가는 직장인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에서도 우리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훌륭한 종업원이 되는 훈련을 그동안 받아왔다고 한 말이 기억났다. 나도 10년 20년 뒤에 작아도 직장인 말고 대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읽은 책의 부분에서는 사분면에 대해서 나왔다.
E : Employee 봉급생활자
S : Self-employed 자영업자 또는 전문직 종사자
B : Big business 사업가
I : Investor 투자가
우리는 이 사분면 중 하나에 속한다. 이 중 나는 E에 속한다. 나는 힘들게 일하고 있는가 영리하게 일하고 있는가. 이 책은 앞으로 B와 I 영역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고 한다.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된다.
내일은 더 밀도 있는 새벽 시간을 보내야겠다.
2022.02.23 추가 내용
이때 미라클모닝 근육이 키워지기 시작할랑 말랑 한것 같다.
작심 3일이라면 내일부터 다시 1일을 시작해봐야겠다.
참고로 이 글을 썼던 시점이 2월 2일인데 나는 아직도 디스코드, 오픈씨를 안눌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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