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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쨱이2

[미라클 모닝 1107] 미라클 모닝 재도전,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미라클 모닝 1107] 미라클 모닝 재도전,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일주일 만에 돌아왔다.. 월요일에는 토, 일 푹 쉬어서 가능한 것 같다. 회사 출근만 하면 모든 에너지를 다 쓰나 보다. 평일에 새벽 기상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이번 주 한 가지 발전한 점은 새벽 기상은 못했지만 출근 시간을 30분 앞당겼다는 것. 확실히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출근하니 책상에 앉아서 조금 조용히 차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일주일 만에 mkyu 강의를 다시 들어서 좋았다. 강의가 참 내가 일상에 살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고민을 한번 하게 해 준다.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부분들을 생각하게 해 준다. web 2.0에서 익숙하게 살아가고 있는 동안 web 3.0 시대에 대해 꾸준히 계속해서 말해주고 계신다... 2022. 11. 7.
[미라클 모닝 1101] 11월 돌아온 미라클 모닝, 괜찮다고 말해주는 힘 [미라클 모닝 1101] 11월 돌아온 미라클 모닝, 괜찮다고 말해주는 힘 세상에..! 마지막으로 미라클모닝 인증을 남긴 것이 6월이었다. 한두 달 정도 쉰 것 같은데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을 쉬었다. 오늘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돌짹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오늘 수업의 앞부분에는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묵념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했다.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도 않는 일이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 뭐라고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조차 앖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란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시간도 공들여서 봐줘야 실체가 들어난다. 시간을 공들여 키우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붙잡고 있는 새벽 5시.. 2022. 11. 1.